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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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궁금증이 많으신지?

매년 노지 낚시를 다니면서 느끼는 현실이지만 때론 귀찮을때도잇고 때론 짜증날때도 잇지만 거절하기도 예매하고 상대편에 입장에서 민망할까봐 수긍할때가 더 많읍니다.왜들 살림망속이 궁금하신지 들어보시고 잇던대로 이쁘게좀 넣어두면 맘이 편한데 대부분 그냥 담가두고 가시니 다시 깊은물속으로 뜰채나 막대기로 집어넣는일도 번거롭기 가 귀찮을정도니..어떤때는 살림망을 감춰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정도입니다.다들 공감하시는 일들이지만 제발 살림망좀 보시고 이쁘게좀 넣어주는 매너좀 가졋으면 하는 바램으로 몆자 적어봅니다....
왜들 궁금증이 많으신지 (월척지식 - 찌공방)
왜들 궁금증이 많으신지 (월척지식 - 찌공방)

맞아요
슬렁슬렁 와서는

무메너
골빈탕들 있어요!

무슨 속셈인지?
많이 낚는날은 아무렇게나 해도 기분 좋습니다ㅎㅎ
멀찌감치 떨어져서..
망 담갔나 안담갔나만 봐도 충분한걸..
궂이 들어봐야 직성풀리는 사람 이 있죠..
심지어..바로옆에 자리피고 슬쩍 내쪽으로 대를 붙이기도...
붕어들이 아주 당차게 생겼군요 즐낚하세요
그런 사람들 살림망 넣을때 물속에 같이 넣고 싶어집니다
남의집 대문 열고 들어가는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낚시를 배우십시요
편법을 배우지 마시고...
살림망 주인 허락 없이 마구 들어 보시는 무늬만 꾼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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