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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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용하시려는 저부력 찌의 허와 실에 관하여...

떡밥 낚시에 요즘 사용하고져 저부력 찌를 구입하고져하는 분들께... 저부력 찌라하면 봉돌이 적게 나가는찌라 말하겠지요. 꼭 몇g 나가는찌가 저부력찌라고는 정한것이 없지만 제견해는 2.5g 정도밑으로 먹는 찌를 저부력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부력찌의 장점으로는 봉돌이 작으니까 미약한 초기입질에 찌가 반응할수있지요. 장점을 좀더 들출려니 별루 없네요.~^^~ 단점으로는 대류에 취약하고 채비를 가볍게 하면 빨리는 입질이 나타나고 추가적으로 구입해야 되는 단점이 있겠지요. 오늘 얘기하고 싶은 주제입니다. 저부력찌를 추가로 구입하시지 마시고 있는 찌로 저부력 찌놀림 표현이 나오게 수정할수 있는 경우입니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 방법이지요. 귀찮으시더라도 3~4g정도나가는 순부력 좋은찌를 2분할 채비로 하면 저부력 찌기능과 정직한 찌표현을 볼수 있을 꺼예요. 2분할하여 밑에 봉돌을 1.5g으로 마추면 1.5g 저부력 찌가 되는것이고 2g에 마추면 2g 짜리 저부력 찌가 되겠지요. 이런방법을 하면 좋은점은 초기반응은 1.5g나오는 저부력의 예민성있지만 찌가 상승하기시작하면 그찌가 갖고있는 본연의 부력크기의 찌표현을 볼수 있습니다. 바닥의 앵커기능과 수중에 앵커 기능이 두군데가 있어 찌표현이 중후하지요. 순부력이 250%~300%정도 나오는 부력이 3~4g 나오는 순부력 좋은 찌가 있으시면 2분할 채비로 사용해보시면 좋은 찌놀림을 보실수 있겠습니다. "2분할채비"는 전에 제가 올려놓은 글이 있으니 전통 바닦낚시코너에서 "유동 2분할채비"를 검색해보시고 한번 적용하여 보시면 좋은 조과가 있을겁니다. 요즘 저에게 저부력찌를 만들어 달라시는 횐님과 지인분들이 있어 갖고 있는 순부력 좋은찌로 저부력 찌으로 변형하여사용해 보시라고 권하여 드리다 짧은 소견이지만 찌공방에 올려봅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쪽지나 전화주세요.

조은정보네여
저도 함 해볼려구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겨울엔 하우스 구경만 하고 왔는데..
올 겨울엔 공부 많이 해서 하우스 낚시 경험해 보고 싶어요^^
추천 하고 갑니다.

^^

가을 대물 상면 하시기 바랍니다.
으음~~~~

먼저 다운님이 만드신 찌.. 감탄 하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글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님의 저부력찌에 대한 생각에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유료터를 주로가는 저의 채비 역시 대부분 2분할 채비로 맟춰져있고 좁쌀 보다는 변형 얼레벌레를 주로 사용중 입니다~

그런데 1호먹는 찌의 찌놀림과 2호먹는찌를 2분할해서 나눈 찌의 찌놀림이 같지가 않더군요...

특히 겨울철 하우스 예민한 낚시가 필요할때 쌍포에 각기 찌맟춤 달리해서 사용해보면 차이 많이 난다는걸 느낍니다..

올리는 입질이던 빠는 입질이던 1호 먹는찌는 확실한 입질을 보입니다만 ..분할 채비는 입질이 더럽습니다~

물론 2호 봉돌을 그대로 사용하는것 보다는 예민하게 반응 하겠지만 1호 먹는찌에는 못미치ㄴ다는 거지요...

더더구나 만약 여름에 쓰던 4~6호정도 먹는찌에 분할해서 아래에 1호먹는봉돌을 달아논다면 더 안좋겠지요...

다운님이 글 올리신건 같이 비교 실험해보시고 올리셨을거로 생각 합니다~

저도 전에는 다운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이상하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겨울용으로 0.8호에서 1.5호정도 먹는찌를 10여개 만들어서 사용중 입니다...

제가 분할 채비를 제대로 못해서 제효과를 못봤을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운날씨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짜붕님!
항상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이 말씀주신내용도 맞습니다.

전에 올린글에 있듯이 2분할채비를하면 지저분한 찌놀림이 있습니다.
제경험상 2분할하면 초기반응은 밑의 봉돌의 크기지만 그다음부터는 전체부력의 상승 가속도가
포함되어 찌가 빨리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저는 그힘의 완충작용을 할수 있는 구간을 합사(PE합사 0.6호~0.8호)를
"찌톱" 길이만큼을 원줄 맨밑에 직결로 묶어서 찌상승속도보다 붕어의 상승속도가 큰 현상도 잡아주기위하여 "완충구간" 줍니다.

원줄로 전체를 분할하면 아래봉돌의 상승속도나 크기가 그힘이 100% 원줄을 타고 바로 찌에 전달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원줄 위에 분할채비를 하면 입질이 지저분해진답니다. 물론 100% 지저분 입질이 나타나는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위에말씀드린것은 일반찌를 2분할 채비 형태로 저부력찌로 변형시켜서 만들어 사용할수 있다는 얘기구요.
2분할채비를 거론한게 아닙니다.
2분할채비에서는 밑에봉돌을 전체부력에서 15%~30%까지 분할하여 밑에 봉돌을 결정하지요.
그날의 활성도에 따라 아래봉돌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항상 관심과 격려글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 견해...
이분활 할시 찌가 좀 까부는 놈으로 한다
되도록이면 잘빠진 형태(극헤라형도 무난하다)
이것이 저의 생각인데요...
까분다는 것은 반대로 정직한 표현일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표현을 정직하게 표현하는 찌가 헤라형태의 찌일 것입니다.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안출하시길~
5호에서 6호봉돌 을선호하는데
올겨울에는 2개로 분활해서 사용하여야 겠네요
수중에 앵커 바닥에앵커 중후한 찌올림 공부하고 갑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저부력찌를 이중분할하면 어케되나요?
일률적으로 어떤 부력의 찌가 유리하다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계절과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찌의 부력을 선택해야겠지요.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할채비를 할때는 고려해야 하는것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찌놀림은 찌맞춤과 채비에 의해 결정됩니다.
순부력 높은찌를 분할했다고 해서 찌가 빨리 올라온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원인을 찾고 해결해보기 위해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순부력이 높은찌든 낮은찌든 분할채비시 이쁘게 찌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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