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하하~~~ 그 심정 제가 잘 압니다. 지난 연말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한 100여 개 제작했는데
저녁마다 퇴근해서 새벽 1~2시까지 여섯시에 일어나 또 출근 전까지 한 시간 찌에 매달려서 자식 보듯이
흐뭇해하며 만들었거든요. 다 만들고나니까 예술하시는 분들 무슨 큰 작품하나 마친것처럼 진이 빠지더라고요.
한 두어달 잠잠하다가 다시 도져서 오늘 또 대물찌 만든다고 삼나무 찌몸통이랑 찌톱 사왔어요.
스프레이건도 하나 장만하려고 지금 인터넷 여기저기 뒤지고 있답니다.
어떡합니까? 좋으면 해야죠. 나쁜 짓 아니고, 남 괴롭히는 것 아니니까. ㅎㅎㅎ
아직 완성전이 이정도인데...
기대 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미완성인데도 물속에 넣으면
금방이라도 올라올거 같네요~~ㅎㅎ
완정작 기대됩니다 ^^
훌륭한 작품이네요
그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정도면 수작인데요..
즐감하고 갑니다.
.
우띠...뭐 이렇게 이쁘게 만들고 그러세요...
갖다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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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장소는 제게만 알려주시고...
찌공방에 들어와 멋있고 예쁜찌를 볼때마다
나의 저주 받은 손재주를 한탄하고
조상님들까지 미워집니다.
저 이러면 안되는거 맞지요????
깔끔합니다...
멋지네요~딱 제 스타일인데...ㅎㅎ
여러분들 복받으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놀랍습니다.
저녁마다 퇴근해서 새벽 1~2시까지 여섯시에 일어나 또 출근 전까지 한 시간 찌에 매달려서 자식 보듯이
흐뭇해하며 만들었거든요. 다 만들고나니까 예술하시는 분들 무슨 큰 작품하나 마친것처럼 진이 빠지더라고요.
한 두어달 잠잠하다가 다시 도져서 오늘 또 대물찌 만든다고 삼나무 찌몸통이랑 찌톱 사왔어요.
스프레이건도 하나 장만하려고 지금 인터넷 여기저기 뒤지고 있답니다.
어떡합니까? 좋으면 해야죠. 나쁜 짓 아니고, 남 괴롭히는 것 아니니까. ㅎㅎㅎ
장인의 정성에....저같은 하수들의 눈이 호강합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