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 만드는 스티로폴공을 이용한 원자찌 몸통에 오지창 형태의 장찌 찌탑( 타워찌 )라고 부릅니다.
전장은 3m30cm이고
찌탑은 2m50cm입니다. 일반적이 외탑이 아니고 오지창 형태로 만든 것입니다. 끝에 전자케이가 5개 달립니다.
올해 만득이 도전 길이는 오지창 장찌찌탑 2m50cm입니다.
꼭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세워보니 건물 1층을 살짝 넘기네요^^
원자찌 몸통의 장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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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낚시대 초리대, 그아래대를 이용해서 빼기식으로 제작하는건 어떨까요? ㅎㅎ
옆조사님들은 내 낚싯대보다 저찌가 더 기노?하면서 너털웃음 짓는분도 계시고..
수심 깊은곳이면 앞치기 될걸요?
찌다리길이보니 빼박이용(찌보기용^^) 같네요
소재가 소재니 자중부력 좋을테구,
투척후 발딱 서서 스멀스멀 입수되는 모습 상상이 갑니다
부럽네요~
케미도5개씩이나 되고 신기할따름입니다...
찌솟음은 어떨지 상상이 안가요^^
어떻게 투척하는지 궁궁합니다...
멋진장찌 잘보고갑니다.
투척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일반찌 던지듯이 하면 절대 던질 수 없습니다. 저도 다른 낚시터에서 장찌하시는 분을 보고 배웠는데요.
찌몸통 바로 아래 찌다리에 원줄은 걸수 있도록 줄잡이를 만들면 찌의 상단이 아래(수면방향)를 향하지 않고 위(하늘방향)를 향하게 되어 얼마든지 긴 찌탑의 찌를 던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