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으로 사용하려 작년쯤 참나무와 소나무를 아버님께서 쌓아 두셨는데요.
오늘 와보니 껍질이 바닥에 떨어져 있어 칼로 대충 깍아 내어 올려 봅니다.
이껍질이 찌 재료가 될수 있나요?
이것이 어떤 나무피 인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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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공방에서 솔피 검색해 보세요.
두께가 얇으면 두개를 포개서 몸통으로 쓰시면 딥니다..~^*^~
부모님께서 영월로 내려오시니 이런 것도 구해 보내요. 전 참나무 소나무도 구별 못 하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처리과정부터 사용법 검색해가며
따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본 솔피는 아주 좋아 보이네요
좋은 작품으로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수정했어요..
솔피로 검색하고 전부 읽어 보았는데요
도데체 헷갈리네요.
지금 이 솔피가 통나무를 잘라서 쌓아 놓은지 못해도 일년은 지난것 인데요
이것도 위 사진 처럼 칼로 껍질 재거하고 소금 물에 삶아야 하나요?
아님 그냥 사용해도 괜찮나요?
송진이 결사이에 있는 것 같은데 송진이 딱딱하게 굳었더라구요
요것도 소금물에 삶아야 하는지요 아무리 찾아봐도 내용이 없는것 같아서
다시 질문 드려 봅니다..
잘만들 줄 모르니 대충 시험삼아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삶으면 나이테송진이 녹아버려 가공시 쉽게 분리가 됩니다.
위상태에서 바로가공후 칠작업하세요
삶는 다는 분들도 계셔서 헷갈리더라구요
소중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상태로 보일러실같이 건조한곳에 한달정도 더 놓아두셨다가 사용하심될듯합니다.
자중부력을 높이려면삶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