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앞산 등산코스에 오르다 밭언저리에서 발견한 풀대입니다.
돼지감자대.해바라기대는 제가 아는데 이넘 이름은 모르겠네요.(이름좀 알려주세요)
풀대속을 같은 크기로 깍았을때 돼지감자 0.10g.수수깡 0.13g.해바라기 0.11g
그런데 이풀대는 0.07g밖에 않나오네요. 굉징히 가볍고 연질이네요.
10여개 만들다 5개 건져네요.성공률 50%밖에 안나오네요.(초보자수준~^^~)
자중 부력이 좋아 편대채비나 좁쌀채비에도 좋을것 같네요.
찌길이 65cm.60cm. 부력 3.5g과 4g입니다.
몸통 보강하는 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요즘 현장이 않나와 찌만 만들고 있습니다.
이름모를 풀대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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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 뿌리시고 가셨네요.
이풀대의 자중부력입니다.
4g정도의 부력을 가질려면 발사목으로 비교하여
같은형태로 몸통지름이 20mm.길이가 50mm정도는 되야 4g정도의
부력을 가질수 있지요. 발사목과 비교하여 순부력이
굉장이 좋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깔끔하게 잘만드셨네요.
즐감합니다~~~~~~~~~~~~~~~
눈이 넘 호강하고 갑니다 ^^
막 야간연수마치고 월척에 오니 다운님의 작품이 있네여
감탄사만 연발하고 갑니다.
간단히 저녁먹고 낼 새벽에 출근준비를 해야해서,,,,,근데 찌 만드시는 재주를 가지셨나봐여,,,
어쩜 저러케 이쁘고 쫙~쫙~빠진찌를 만들수있을까? 미끼를 달지않아도 찌가 몸통까지 올려줄것만
같은 느낌이네요,,,ㅎㅎㅎ 정말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저런찌 만드는분들은...?
저도 대물찌 만들어 사용하지만..
저런찌는 엄두도 안나던데...
좋은 작품 감상하고갑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부럽습니다.
풀대에 깃든 정성에 감탄합니다.
님에 손길이 머문 정성어린 멋진 작품에....
제 시선이 머물다 갑니다. 즐감했습니다.
찌가 깔끔하네요 휴~
써프라이즈 ㅎㅎ
돼지 감자대는 아닌것 같은데.....
이쪽에서 이바구하는 도둑넘 풀대인것 같은데.?
저도 저넘으로 한번 만들어 볼려고하다가 말아는데.^^*
순부력이 발사보다도 더 좋다니 구미가 당기네요.
풀대는 보강하면 자중이 많이 떨어지던데..
정말 물에담그기가 아까울거 같습니다.^^
대단한솜씨 부럽습니다.
예술이 따로 없군여..
그져 부러울 따름 입니다.
돼지감자는 아닌게 맞네요.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올라와 있어 자꾸 글을 올리게되네요.
저두 부지런히 공부해서 작품올려 보고 싶군요.
노고에 박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