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찌의 세계로 입문했습니다.
오뚜기와 막대형 찌의 특성은 공부를 통해 파악했는데요.
이중부력찌의 특징에 대해 자료를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요.
또 이중 부력 가운데서도 몸통 두개가 붙어있는경우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초에 1cm씩 10초동안 올리는 찌를 만드는 그 날까지 공부하렵니다.
두개를 하는 이유는 부력을 나눠서 찌가 똑바로 설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도 하고요 몸통에 부력을 밑으로 나눠서 찌올림도 붕어가 이물감을 덜 느끼게 해주기도 하고요 찌톱을 길게 쓸수 있게도 해주고요 이유는 밑에 부력추가 해준것에 무게 때문에 찌톱쪽으로 무게를 주기 위해서 찌톱을 길게 빼주다가보면 몸통이 한개짜리보다 똑같은 길이에 찌톱을 쓰더라도 중심을 잡고보면 찌톱 길이가 훨씬 길어지지요 그리고 님께서 마지막에 올려주신 1초에1센티는 붕어마음 입니다 찌는 붕어 어신을 정확히 붕어가 1센티를 올려주면 1센티만 올려주는찌가 정직한찌 입니다 찌는 가격과도 상관 없고요 좋은찌가 항상 비싼것도 아니고요 싸다고 나쁜것도 아닙니다 제가 아는분은 2천원짜리 찌가지고 낚시를 하시는데 정말로 제가봐도 방수처리가 약하다는 느낌 말고는 쓰는데는 아무 지장도 없고 붕어만 잘잡으시더라고요 수제찌가 좋은 점은 정성이 듬뿍 들어가고 스스로 연구해서 만들어서 애착이 간다는 것이지 낚시만 좋아하는 분들은 찌는 방수만 잘되면 일단은 쓰는데는 아무 지장없습니다
추천10방 "꽉" "꽉"~^^~!
비슷한 생각에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해주니 늘 감사하고 잘 배우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