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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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중대비 부력에 대한 의견들좀 (경험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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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귀경길 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불과 얼마전부터 나오는 자중대비 부력에 대해서 궁굼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게 실전 낚시에서 정말 실질적으로 어느정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경험하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 주세요 간접 경험이나 들은 애기 말고요 실전에서 경험했던 내용이있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는 낚시에 그다지 좋은 영향이나 나쁜 영향도 받은적이 없어서요 혹시 제가 경험하지 못한 내용이 있을수도 있어서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글쎄요?
같은 부력인데, 무게가 무거운찌와 가벼운치의 차이일텐데요.

이렇다... 저렇단 말들은 많지만, 실제 실험을통한 데이타로 검증해놓은것을 본적이 없는지라,

전, 찌를 선택할때, 딱 두가지만 봅니다.

자신이 보기억 이쁜가와 부력은 얼마정도인가?

즐낚하세요.
동일부력의 찌일때
가벼운찌인지 무거운찌인지 비교할만한 척도가 되긴하겠지만,
그정도야 찌몸통 재료만 알아도 알수 있는것인데 굳이 산술적인 숫자값까지 산출할 필요성이 있을지.

찌몸통에 헬륨가스 같은 걸 넣어서
공기중무게가 0인 찌나 (-)인(풍선처럼 날으는)찌는
자중부력( 자중/부력)이 무한대이거나
(-)값이 나오는것은 어찌 설명해야할지......
축구공, 배구공이 부력이 같다고 봤을때, 무게는 축구공이 더 무겁겠지요
두공을 물속에 잠수시켰을때 어느공이 빨리 올라올까요
더 가벼운 배구공이 빨리 올라오지 않을까요(물론 부피도 같다고 보고요)
그만큼 가벼운 찌가 반응이 빠르고, 예민한 반응을 받아 낼 수있지 않을까요? 실험해본거는 아니지만.....
물론 반응이 빠르다고 다 좋은거는 아니겠지만요.....(장르에 따라 자중이 무거운찌가 더 좋을 수도......)
* 그냥 가정입니다
저는 이렇게합니다
양어장 같은 곳에서는 가벼운 찌(나노재료, 80cm/ 7g, 분할)
노지는 무거운찌(발사, 오동,30~ 40cm / 3~5g)?????
제생각엔
자중부력이 좋은찌가 대부분 같은 부력 이라면
몸체도 작아서 표면 장력도 작을 것이고
솟는 속도가 빨라 붕어가 미끼를 흡입 했을때 빠르게 봉돌무게를 상쇄 시켜 줌으로 무거운찌 보다는 이물감을 감소 시켜 줄것 같네요.
그래서 찌올림시 붕어에게 부담을 덜어줌
만약 플라스틱 몸통 소재로 찌를 만들었다 가정하면 부피가 커져 표면장력도 클것이고 찌 상승 속도도 둔해져 붕어들이 이물감을 많이 느껴 찌를 잘 올려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또 한가는 자중 줄인다면 찌다를 얇게 만드는데 찌다리는 중심잡아 주는 닷 역활을 하기에 어느정도의 무게가 있어야 찌를 안정적이게 잡아 준다고
생각합니다.
찌의 안정감도 이물감과 직결 된다고 생각합니다.
찌다리가 가벼워 찌상승시 옆으로 눕는다면 이물감이 가중 되겠죠.
찌다리가 얇으면 길게, 굵으면 짧게 제작하면되겠죠.
찌톱이야 어느정도 내구성이 있는 한도내에서 얇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카본 보다 무거운 솔리톱으로 만든찌를 싫어 합니다.
생 미끼 와 떡밥 두종류로 나눈다면 찌 소재의 자중이 큰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부력이라고 가정 할 때
제 경우에는 고부력에 순부력이 높은 찌가 표현이 가볍지 않고, 저부력 찌보다 반응의 크기(본신)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저부력에 순부력이 높은 찌는 다양한 표현(예신)에 민감한 것 같기는 한데 피곤한 낚시를 하게 만들고, 찌 올림(본신)이 약한 느낌이 있어
현재는 낚시대 특성에 맞는 칸수 별 부력을 정해 놓고 [1]순부력이 높은 몸통에 [2]가는 찌톱(0.5mm), [3]칸수별 부력보다 조금 높은 고부력으로 찌를 주문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4.0칸에 4g 전후를 사용하는 것 보다 찌맞춤에 따라 자중대비 순부력도 좋아지고, 저부력찌 보다 입질 파악이 쉽고, 정직한 찌 올림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올해는 거의 비슷한 부력으로 나노하고 그냥 발사하고 만들어서 1년간 사용하고 경험치를 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떡밥찌는 부력 3.3g 내외
카본 찌다리 1mm
카본 상부톱은 0.45*0.8mm(찌톱 0.45 파는곳 있을라나?)
길이 47~50cm
다루마 형태
저는 윗제원으로 자작찌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도장방법 감사드립니다.
유유 님 설명이 내 생각과 같은 감임다.
사실 찌톱은 시인성이고 그렇다고 굻거서
는 자중을 키우무로 좋지않죠, 찌다리도
챔질시 부러자거나, 부력에 필요이상 짐이
되서는 않되는줄 암니다. 잘 보고감니다.
찌톱은 솔리드는 무거워서 비추
일체형 관통형 카본톱은 전체적으로 굵은감이 있으니 저부력 예민한찌를 만들때는 0.4*0.8 카본 관통형이 괜찮은것 같고
그 대신 안정감을 위해 찌다리쪽을 통상 비율보다 3~4cm 좀더 길게 제작(통상: 찌톱=몸통+찌다리)
그냥 상부톱, 찌다리로 개별로 만들때는
찌다리를 0.9mm 사용 하는게 무난한듯 싶네요.
1mm 카본으로 저부력찌(2.8~3.3g) 찌다리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두께감과 무게감이 있음.
찌다리 1mm가 두꺼워서 사포(220방)로 갈아서 0.9mm 정도로 만들었어요.
최종 우레탄 도장만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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