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실패한것까지 합치면 근한달이 걸렸네요.
일전에 장찌를 공작으로 몆점 만들어보긴했는데
오래되어 제작과정이 생각이 안나 중간공정에서 몇번의 실수가
있었읍니다.
찌톱칠도 칠할부위가 너무길어 3번이나 재도색했네요.
기장: 삼각팽이형두개 1m20cm 다이아몬드모양 1m28cm
부력: 11호 아니면12호??
재질: 삼각형2개는 상부몸통 파키라 아래작은몸통은 오동목
카본1.8m 찌다리에 1.8m 찌다리용을 직접 사포로 테이퍼 가공
다이아형은 상하 모두 오동목 찌다리는 2번대 찌톱은 1.5m 찌다리용을 직접 사포로 테이퍼가공
에폭시2회후 카슈2회
저넘들이 제역활을할지 이제 물가에서 실험해봐야겠읍니다.
사진빨이 별루라 에효~~~~~~~~~~~~~ *콘 카메라 갖고싶다.
중간에 다이아몬드모양2번대로 만든넘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첫번째넘은 꼽기식이라 갈라짐방지를위해 금색 인견사를 감았봤읍니다.
두번째넘은 케브라를 감았는데 뽀데가......ㅠㅠ
하부 작은 몸통입니다.
장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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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고생에 댓글들 많이 써 주셔야 힘이 불근 날 텐데~~
내것도 맹글어 줘용~~~두개만~~~
두개^^. 아직 아무한테 이야기하지 않았읍니다.
소문내지 말고 빨랑 줏어가세용.
멋스럽고 중후하게 올려줄것 같습니다
조하님의 작품따문시 눈높이만 높아져서
클 나뿐네요.
이제 어떻게 해야죠.
조하님이 책임 지셔야 겠지요.
장찌 어디서 쓰실려고 재작하셨데요.
더 더 더 분할해서 몸통찍는거 보고있으면 꼴깍 꼴깍 숨 넘어갈텐데....
암만 생각해도 이넘들
현장에서 입수확인후 방콕할것 같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