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전층낚시를 합니다...
전층낚시를 한지는 5~6년 정도 되구요...
그런데 찌가 너무나 비싸구요...
너무나 다양해서...
그렇다고 그만은찌를 종류별로 다 사서 써볼수도 없구요...
해서 나름대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갈대 나 공작으로 몇번 만들어서 써보아는데...
왠지 마음에 안들고...
칠은 카슈만 써보아구요...
원하는 기능이 나오질 안네요...
이곳에 와보니 기본을 모르고 모양만 비슷하게 만들어서 그렇다는걸
알아습니다...
첫번째로 ...
샌딩실러 가 무엇인지...
갈대 나 공작은 샌딩실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굼합니다...
사포질만 하는것인지...
아니면 카슈에서 초벌도료가 있던데...
칠을 하는것인지...
궁굼합니다...
두번째로...
몸통 위와 아래를 오무리는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아무리 해도 이쁘게 되질 안네요...
언젠가 일본 싸이트에서 보니까 설계를 해서 원하는소재에 붙이고
재단을 하던데...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요...
세번째로...
칠은 강도면에서 카슈와 우래탄 니스등...
어떤재료가 여러면에서 우수한지요...
찌의 자중에도 영향을 가장덜 미치는지도요...
네번째로...
갈대나 부들찌 만들때 오무리는 기계가 있더군요...
이론적으로 간단하던데...
공작도 열을 가하면 오무리는작업이 수월하겠지요...?
혹시나 기계를 써보신분이 있으시다면...
갈대나 부들은 몇도가 적당한지
그리고 공작도 가능하다면 몇도가 적당한지 궁굼합니다...
간단한 원리인것 같아서 만들어 보려구요... ^^
처음부터 많은것을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찌를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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