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온기 예당저수지에서 사용할 찌입니다

다루마 형태만 고집을 하다가 올해 예당 저수지에서 저수온기에 쓸 찌를 만들었습니다 이찌는 제가 혼자서 쓸 찌입니다 혹시나 눈독들이시는 분이 있어도 절대로 안댑니다(반강제로 뺏어가는분들땜에 ㅜ.ㅜ) 물론 후속작이 나오고 여유분이 나오면 역시 무료분양 가능할겁니다 지난 토요일 테스트 결과 만족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동폭을 많이 줘도 찌톱이 흔들리는 입수가 없고 약간의 사선입수를 염려하였지만 기립성도 만족하게 나왔습니다 솜말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중간 검은색칠은 찌 구분을위해 위아래로 표시함 몸통 : 발사 ( 진공 ) 몸통길이 : 7Cm 몸통 지름 : 1.1 Cm 칠:투명캬슈 대략15회 물사포2회(비오는날 칠트러블때문에) 전체길이 : 50Cm 부력 : 도레추 3호 찌 구분을 위해 중간 색을 3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중간띠가 매끄럽지 못하내요 몸통 : 발사 ( 진공 ) 몸통길이 : 7Cm 몸통 지름 : 1.1 Cm 전체길이 : 60Cm 부력 : 도레추 3호 중간 모양을 색다르게 해봤습니다 찌의 재원은 같고 길이만 70Cm 50Cm 입니다 부력측정결과 바늘 없이 도레추 3호가 나왔습니다 예상 부력과 동일하게 나와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한 찌입니다 PS: 어떤분 글에 답을 못드려 이지면을 활용해서 몇자 적습니다 유동을 많이 줬을경우 찌톱이 춤을 춘다고 하셨는데 대부분 장찌에서 가끔 볼수 있습니다 약간은 흔들림이 있을수 있지만 기립후 너무 많이 춤을 추면 제 사견으로는 관통찌일경우 찌톱이 휘거나 또는 찌 몸통의 중심축을 정확히 관통이 안될경우 바란스가 안맞을 경우에 그런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찌를 수직으로 세우고 케미고무 바로 아래를 잡고 손가락으로 천천히 회전을 시켜보면 몸통이 일정하게 회전을 안하는 찌가 있습니다 사용상의 문제는 없지만 그런찌가 유독히 춤을 많이 추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긴 화면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쓰레기 없는 저수지 만들기에 꼭 동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