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와 부들로 접합해 봤고요
갈대는 정직한찌님이, 부들은 붕어나라헛돈님이 주신것으로
짜집기했습니다
다 차려진 밥상에 숫가락만 놓았을 뿐 입니다
먼저번 어느 분거 따라해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다시 몇 가지 임의대로 만들어 본 겁니다
찌를 만들수 있도록 도움주신
여주 토박이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아직 물가에 가보지 않은 숫처녀 랍니다,,ㅋㅋㅋ
길이 : 83, 84 cm
부력 : 대략 6.7 g 정도(도래봉돌 7호 + 입니다)
자중 : 3.3 ~ 3.6 g 이고요
접목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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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자꾸 높아지겠네...
그리구 유동촉 필요하면 "아직이" 꼬셔보기바람...
그거 만든다고 하더라구...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부러워유~
위의 "낚시의 벗"님의 말씀에 감히 일부 공감 합니다.
워낙 내공이 있으신 분이라 구경꾼 주제에 감히 평할 수는 없지만
"재만아빠"님의 팬임을 혼자 자처 하는 저로서는 근래의 작품에 일말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재만아빠"님의 팬임을 자처하게 된 이유는 그 독창성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찌제작의 고수시지만요...)
예전에 찌공방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아! 그분이 만드신 찌다!"라는 느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 되고 혼자 감탄하고... 그런 즐거움이 컸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의 스타일을 섭렵하신 후엔 또 독창적인 작품이 나올거라 믿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구경꾼으로서 약간의 아쉬움이 드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주제넘은 말씀 드린것 같아 죄송 합니다.
하지만 "재만아빠"님만의 스타일 자주 보고 싶습니다.
멋지삼
아 근데 자꾸 눈이가 안갈수가 없어요.
중독성이 매우강합니다.
항상즐감하고 있습니다.
접목의 아름다움이네요,,
뭐라 감히 평 하기가 어렵습니다,,,멋집니다,,,짝 짝 짝 ~!~!
그림 잘 봤습니다.
또한 개인 적으로 오래 전부터 님의 팬이기도 하구요
건데 위에 님의 독창적인 작품에 아쉬워 하는글이 있어 저의
생각을 잠시 전할까 하구요 찌는 자기만의 스타일 찌를 만드는데
있어 부단한 노력과 예술성이 많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완성 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열이 필요하고 그치만 흉내만 내다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다 보면 자기만에 찌를 찾겠다는 생각을
안해보신 분은 없을것 같네요 저도 부단히 지금도 찾고 있는데
실력이 모자라 아직까지 찾고 있네요
위에 어XX님 이름 까지 나오던데 저의 생각은 조금 틀립니다
제컴에 예당 붕어 (찌 판매)카페가 있네요 눈요기 하러 보고싶을때 마다
들어가 보곤 합니다 재민 아빠님이 만든 형태가 예당찌하고 90%가
비슷하지요 그럼 어XX님하고 예당찌 누가 먼저 만들엇 을까 하고
저또한 궁금해 집니다 다만 차이라면 한분은 찌가 흑백이고(중후한멋)한분은 칼라풀하죠(이쁜)
특허를 받은 물건이 나오면 바로 실용신안으로 오만 가지의 제품이 유용하게
쓰이기 위하여 경쟁 하듯이 더 잘만들어져 나오듯이 재민아빠님이 이렇게
만들므로 해서 여기 찌를 만드는 횐님들이 영감을 얻어 이보다 독특하게
더 잘만들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런 형태의 찌를 못보신 분들이 많을 꺼라
생각 되는데요 저는 좋은 일이라 생각 합니다 어XX 대선배님의 작품이
있었기에 그영향으로 많은 고수님들의 탄생 또한 있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좋은작품 감상 잘했습다
왜 뻘개유^
다들 감사 합니다
낚시의벗님은 친한동생이니까 이찌 안줘~~~ㅋㅋㅋ
오로지 붕어만님 감사하고요 앞으로 귀한말 많이 해 주세요,,고맙씁니다
찌를 만들면서 느낀건데
왜?!?!?!?!?!
다른분들 찌가 더 좋아 보일까요~????
꼭 농사지을때 (미용하기전에) 남의집 과수원에 과일이 더 크고 이뻐 보이는것과
같은거 같아요,,
그래서 흉내도 내보고 생각나는데로 손 가는데로 자르고 끼우고 긋고
문지르곤 합니다
이것저것 종류 상관 없이 많이 만들고 싶어 하죠~~
그나저나 돌아오는 휴일에는 물에 넣어봐야 할텐데 마눌이가 허락할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조하님
벌거게 한거는 부들이랍니다
굵은거이 갈대고요~~~
다음은 수수와 부들 접목을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