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에폭시 칠하고 선긋기 작업하기 위해서 젖거락 사포로 평면을 잡아줍니다
600번 800번 1000번 2000번으로 물사포하고서 선긋기 할부분은 600번으로 기스를 내줍니다
세필붓에 적당량 먹을 묻히고 선이 진하게 나오래까지 세필을 몸통에 대줍니다
색사에 끄에 순접을 살짝하시고 찌다리에 붙이고 원하는 모양으로 돌려주고 끝부분에 삭짝 순접하고 굳으면 칼로 잘라내세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순접을 찌다리에 두번정도 해주세요
전에 올렸던 에폭시 칠하기로 마무리 칠하면 완성입니다
에폭시후 물사포로 잘 다듬어서 기스를 내고.....
굵은선 한줄 깔끔하게 긋기도 힘들던데...얇은선까지 2중으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감사함니다.
추천 드립니다.
그런데 에폭시 칠 3번 정도만 해도 찌 방수에 문제없이 오래 쓸수 잇는지 궁금합니다.
조하님은 카슈칠을 3번 더 한다고 하시던데...
저의 제작과정을 잘보시면 에폭시는 굳은후에 깨알같은 딱지가 생깁니다.
외관상 칠이매끄럽지못해 완성도가 떨어지며 보기가 싫읍니다.
이걸 커버하기위해 마무리로 카슈칠을하는것이지요.
에폭시2회후 물사포질 그리고 카슈2~3회
요렇게하면 몸통칠에 잡티하나없는 깔끔한칠이 나옵니다.
제성격이 불완정한건 무척 싫어라 합니다^^.
순접 2회 및 물사포, 에폭시 2회 및 물사포, 카슈 2~3회 이정도 하면 칠 완성이 되겠군요.
다른분들 도료 10~14회 정도 하시는것 보다 에폭시 도료가 공정 과정 줄어들겠네요.
찌 만드시는 과정 자세히 올려주시는 분들 찌 만들기 초보에게는 큰 도움이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기부가 돈만으로 하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know-how 나누기" 도 훌륭한 기부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