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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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스티로폴 장찌의 쓰임

그동안 간혹가다 올린 스티로폴 소재를 이용한 장찌를 보시고 "특이하다", "저런 찌 모양으로도 찌가 되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있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올린 스티로폴 장찌의 쓰임 (월척지식 - 찌공방)
부력이 매우 많이 나가는 것이라 장찌에 활용하시는 줄도 아셨을텐데 찌들이 어떤 움직임으로 표현되는지 상상이 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동영상 주소를 올려봅니다. 낚시할 때 바늘은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기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닌 찌오름이 목적입니다. 순수한 낚시만을 추구합니다. 장찌낚시에 필요한 모든 찌는 자작하여 사용하며 판매는 일체하지 않습니다. 월척에서 처럼 활동하는 분들끼리 주고 받는 나눔을 기본으로 장찌낚시를 함께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처음이라서 그런데 혹시라도 주소를 통해 동영상을 보도록 하는 부분이 무리가 된다면 바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냥 이런 낚시와 낚시꾼도 있구나 알리고 싶은 뿐입니다. . 아래 주소록을 주소창에 카피하시면 됩니다. http://cafe.naver.com/longfloat/578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았습니다

찌불이 네온싸인 같이 여러개이고 찌오름도 춤추듯하던데

바늘이 없다는건 고기의 입질로 찌가 오르는게 아닌가본데

찌는 무슨 원리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신기합니다
일전에 손맛터로낚시를 갔었죠
찌가 몸통까지올라왔는데도 챔질을 하지 않는겁니다.
한참을지켜보다.
주무시는줄알고 조용히말했습니다.
"사장님 찌올라와요..."
그러자..."내비둬유....어디까지올리나보게...."
이러시는겁니다.ㅎㅎ
그리고 채비를 회수하는데 바늘이 이상합니다.
잠시 자리로가 바늘을 봤는데.
헐...
바늘 허리부분을 니퍼로 잘라 바늘귀도 침도 없는거아니겠습니까...
바늘이 왜이래요?라고 말씀드리자.
찌오름만 보기위해서 잘라버리셨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잡기위한 낚시보단 찌오름 위주로 낚시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바늘이 없는 것은 먹이를 달 대용품을 쓴다는 말입니다. 챔질을 하지 않고 밑밥을 달 수 있는 오링이나 고무링, 볼펜 스프링 등으로 대신합니다. 고기는 달려있는 밑밥을 먹고 올리는 것입니다. 저절로 올라오지는 않지요. ^^
찌다리에 납을 달아 찌 자체부력을 상쇄시키고

바늘다는 봉돌을 최소한 가벼운채비로 하는 자립찌 채비라 할겁니다.
좀 못된용어로
빼박이용 찌라고하죠^^
수중봉돌 무게 많이나갈거같네요
제가 UFO영상을 보고 온것은 아니지용??
마치 UFO가 생각이 나네요..저만 그런가요??
참 신기합니다..
고요한 적막을 소리없는 빛으로 께우는 느낌이겠어요 즐감하고가요
우주정거장에 우주선이 날아 다니는것 같습니다.
멋진영상 잘보았습니다.
장찌...진정한 찌맛 아닐까요 ㅋ
UFO도 비슷한데요 전 첨 봤을때 남산타워가 떠올랐다능...
글고 장찌는 톱 1m만 넘어가도 바늘달고 고기걸면 부담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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