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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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손으로 찌를 만들어 보려합니다

찌랜드 가서 몸통 찌톱 샌딩실라 우레탄 경화제 희석제를 사왔는데 1 찌몸통에 찌톱을 관통시키고 솜으로 순접한다 2 샌딩실라를 바르고 3~4시간후 400방 짜리 샌드페이퍼로 깎아낸다 3 3~4회 반복 4 아크릴물감을 이용하여 도색과 도안들의 작업을 한다 5 우레탄도료와 희석제 경화제를 2:1:1로 섞어서 바르고 3~4시간후 800방 짜리 샌드페이퍼 작업을 한다 6 3~4회 반복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불편없이 만들어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같은경우 순서 1번때 찌중심잡기에 신경을 많이 쓰고

그다음 기본 방수에...그다음엔 다 비슷한것 같아서...

다음은 고수님께 패스 합니다....
네..근데 우레탄칠하고 그림넣고 마무리 우레탄칠 하면 안되나요?
검은색들어간 우레탄칠로 바탕색하고 나서 그림 넣으려고 하는데..
우레탄 칠하고 밑그림을 그리면 다음칠을 올릴 때 흘러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샌딩신라 칠 후에 그리던지 초벌 칠 후에 수성물감등으로 그릴수 있습니다. 위에 질문한 찌의 직립 문제는 봉돌의 부력이 가벼워 사선으로 내려가는 원줄이 직립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많을 때나 무게중심이 잘 맞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무게중심을 좀 더 찌다리쪽에 두시면 해결될 듯 하구요 봉돌이 찌의 바로 밑에까지 와서 위치하면 정상적인 찌라면 직립이 되어 내려갑니다. 부족하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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