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의 옥올림찌만들기 1-1편(몸통준비와 센터구멍내기)

시작하기전에 이런제작과정은 저만하던방식이라 다른고수분들과는 제작과정이 상이하게 다를수있고 꼭이방법이 좋은방법이라고는 말씀드릴수없읍니다. 보시기에 조금우스운부분이 있더라도 그냥넘어가 주시고 그리고 이런게시물이 상업적으로는 절대로 쓰여지지않았으면 좋겠읍니다. 제목에 제별명을넣은이유는 제자랑을 하려는게아니라 초보자분들이 자료를찿는데 도움을주기위함이니 양해해주시기바랍니다. 이번제작과정에 센터잡는방법,드릴사용하는방법등이 세세하게 설명되오니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두께18mm 길이60cm발사목입니다. 이넘을 생각해놓은 몸통길이로 재단을해야합니다. 보통길이15cm로 가공을하지만 이번엔 조금고부력을 만들기위해 몸통을 1cm늘여 16cm로 자릅니다. 이제 가로x세로 두께18mm인 각목을 4등분합니다. 18mm를 4등분하면 9mm 4개가 나옵니다. 길이60cm를 16cm로 자르니 3개가나오고 짜투리가 남네요. 다음두께가 16mm를 4등분하니 4x3은 12개의 몸통이 나옵니다. 센터구멍네기.... 상하 찌톱과 찌다리가 들어갈곳에 십자선을그어 중심점 표시를합니다. 다음 눈대중으로 센터를보기싶게하기위해 각진 네면을 깍아냅니다. 조금이라도 원형에가까워지면 꿀렁거림이 더원활히 보이게 됩니다. 다음 1mm찌톱이 들어갈자리를 1.5mm피아노선으로 꿀렁거림이 없는걸 봐가며 천천히 밀어넣읍니다. 발사목은 물러서 손으로 밀어넣어도 잘밀려 들어갑니다. 사진상으로 이해가되실지모르지만 센터를보는방법입니다. 눈앞에 사선으로대고 몸통의 꿀렁임을보며 밀어넣읍니다. 사진상의 그림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찌톱삽입구간이 3cm정도 들어가니 피아노선에 3cm를 표시를해두면 딱들어갈길이만큼 뚫을수있읍니다. 상하를 위와같은방법으로 똑같이뚫어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찌다리를가공해서 삽입하는과정을 올리겠읍니다. 글구 요및에 뻘건글씨 보이시죠. 요거한번만 누르고가면 내년에 4짜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