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오늘의 마지막편이네요.
찌다리와 찌톱의 순접이 모두굳으면 이제 몸통을 가공해봅니다.
드릴에물려 앞전게시물에올린 거취방법대로 하시어 오른손으로 깍으시면됩니다.
칼은 특별하게 준비하실필요없이 컷터칼이면충분합니다.
드릴을 역회전을하고 상부부터 밀며 각진면이 없어질때까지 깍아줍니다.
각진면이 다깍이면 칼이 떨지를않읍니다. 해보시면 금방감이옵니다.
사진상 왼손이찌톱을 쥐고있지않으나 왼손으로 사진을찍기위해 놓은것이니
찌톱은고속회전시 잡은왼손을 놓으시면안됩니다.
상부를깍으셨다면 이제 하부쪽을깍으시면됩니다.
발사목은 단단한나무가아니라 칼이튕기지않아 몸통쪽으로 당기며깍으셔도 잘깍입니다.
이제 그럴사하게 모양이나왔읍니다.
마지막 칼자욱으로 평탄하지않은면을 처음200번사포로 정리
그다음800번사포로 매끈하게 마무리하시면됩니다.
이제 몸통완성입니다.
혹여 이부분까지 해보시고 다음부분을 저와동시에 같이해보실분은
댓글달아주세요.
그럴분이 계시면 작업순서에맞게끔 제작과정을 맞추어 올리겠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네요.
다음은 몸통순접을해서 숨막이작업겸 오일스테인작업을위한 밑작업을 올려보도록하겠읍니다.
이제 자러가야겠읍니다~~~~~ㅁㅁ
요및에 뻘건글씨 안누르고가면 소심한조하 삐칩니다^^.
조하의 옥올림찌만들기 1-4편(드릴로몸통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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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찌 상상 되네요...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편한히 주무세요.
누르다보이 다왔네요..ㅋ
다음공정도 꼭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공부잘하고갑니다 ^-^
귀찬으신줄알면서도 부탁을 드렷더니 흔쾌히 올려주시네요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라 배울게 많은데.....
저두 한번 따라해봐야 겟네요
역쉬 대단한 열정에 박수 갈체 길게 ~~보냅니다
짝~ 짝 ~ 짝~~~
초보님들 자료 숨기 전에 언능 퍼가세요
손재주가 부러울뿐이네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좋은일 많이 하셔서 복받으실 겁니다
혹시 나중에 찌 몸통 도장작업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찌를 만들어봐도 드릴을 사용 해보지않은 분들은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흑시 이것도 언젠가 삭제가 될란지 몰라서 퍼갑니다.^^*
과정 하나하나에 정성이 깃들어 있음을 보았습니다.
저 역시 흉내를 내고 있는 중인데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완전한 원형이 아니고 조금씩 삐뚤삐뚤하더군요..
그래도 초보라는 엄페물속에 스스로를 위안삼아 열심히 하루하루 진행하고 있답니다.
어깨관절, 팔꿈치가 뭉치고 아파옴을 느끼면서 시간 나는대로 찌작업을 하려합니다.
조하님의 자세한 찌공정을 보면서 참으로 배려심이 많은 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처럼 초보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꽝~~꽝!!!
물론 찌공방에대해선 문외한입니다만,
자신의 노하우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출첵합니다
찌 만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