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나름대로 취향이 있게 마련 입니다.
그래서 설문 조사를????? 해보고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많은 동참 부탁 드림니다
먼저 저는 좋아 하는 찌의 재질은
좋아 하는 순서대로 나열 해 보겠습니다
떡밥 찌로서는 = 발사 - 오동 - 공작 .부들. (발사나 오동은 다루마 형을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양어장에서 그리고 유선형
얼음낚시 = 갈대. (막대형)
대물 낚시 = 스기. (반관통형)
어리버리 = 발사 - 수수깡- 부들
이런 순서대로 좋아 하고요.
또 그렇게 낚시를 합니다.
나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듯이 현장에 맞는 재질의 나무와 형태가 있는것 같아 직접 만들어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좋아 하시는 찌의재질과 찌의형태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찌의매력이였습니다
좋아하는 찌의 재질은
-
- Hit : 317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1
반 관통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사진과 더블어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자세히 아주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무료한 겨울 찌 만들면서 봄을 준비할까 합니다.
언제 한번 제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대물낚시 초창기에 대물낚시를 우연히 알게 되어
대물 낚시에 맞는 찌를 구하려고 했으나 구입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지식없이 찌 만들기에 도전 하기에 이르렀죠.
현재는 몸통은 자연에서 구하고 발사나 삼나무 공작깃 등은 구입을 해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저는 좋아 하는 찌의 재질은
좋아 하는 순서대로 나열 해 보겠습니다
떡밥 찌로서는 = 공작, 갈대, 굴피, 솔피, 오동, 부들 등으로 만들고 사용합니다.
양어장에서는 다루마 형태나 물방울형 변형 막대형을 주로 사용합니다.
얼음낚시 = 자주 가게 되지 않지만 지난해 갔을때는 막대형의 굴피찌를 사용했습니다.
대물 낚시 = 초창기에는 부들과 오동으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스기와 갈대를 사용합니다.
어리버리 = 좋아하지 않는 장르이나 지인들의 부탁으로 갈대와 부들 접합찌나 발사로 맹들어 드립니다.
짬낚시 = 테스트 합니다. 테스트는 가장 표준이되는 맞춤법으로 찌를 맞춤한후 점점 예민하게 맞춤하면서
만들어진 찌들을 테스트 합니다.
현장에 맞는 찌가 있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수초밭은 비교적 탄탄한 도장과 재질의 것이 좋을듯 하고
양어장은 자중대비 부력이 좋은 찌가 적당할 듯 합니다.
하우스 낚시는 경험 해본적은 없지만 막대형이 좋을듯 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노지 떡밥은 물살이 있는 곳은 최대한 부력이 집중된 형태로 사용하며
일반 저수지는 50cm미만 다루마 고추형 유선형 물방형 처럼 부력점이 뭉쳐있는 찌를 사용하고
댐 낚시는 비교적 장찌의 고부력찌를 사용합니다.
모두 저의 취향이며 참고로 잔챙이 조사가 제 별명입니다. ㅋㅋㅋㅋ
오동 스기는 작업이 좀 힘듭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주로 떡밥 70 % 생미끼 30% 정도의 빈도로 낚시를 하고 있어
발사로만 만들고 있습니다
형태는 막대형과 다루마형 인데 요즘은 막대형 (고추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렴하고 다루기 쉬운 발사로 작업, 모양은 유속을 덜타는 고추형을 선호하며
부력은 봉돌 2.5 부터 7호까지 만들지만 5호 미만을 제일 좋아 하는데
저는 모양 보다 길이에 신경을 더 씁니다 현장마다 수심이 달라서 25Cm~70Cm까지 가지고
다닙니다 50개 정도
바늘이 찌톱에 감기는것이 제일 싫더군요.
저는 오동, 스기를 좋아 합니다.
주로 떡밥용을 만들고 막대형80% 고추형30% 정도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선호는
오동-갈대or발사-스기 입니다.
대어낚시만 합니다
우선 스기(삼나무). 오동을 선호 합니다
보유하고 있는것두 두가지구요
또 지금 한창 만들고 있는것두 삼나무 재질입니다
찌 만드는 재미 세월 자알 갑니다..ㅋㅋㅋㅋ
자작할줄 모릅니다
떡밥찌로는 수수깡 찌를 좋아 합니다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라면 흠이지요
고부력에 중후한 찌올림에.....
다루마보다는 막대형을 선호 하고요!
찌의 매력님!
스기 반관통찌 고부력으로 저렴하게 분양 해 주세요~^^
그래서 찌도 누드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