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조금 더 가벼워지자 , 원래 많이 만드는걸을 좋아해 왔던지라 ,
막낚시대 열어 옛찌 다 내려놓고 새로 걸어보기위해
에폭시 2회를 끝으로 완성한 저수심용 단찌입니다ㆍ
얼마만의 마감인지 ‥‥ 예전에도 그랬고 실력의 한계라,
맘에 꼭 드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냥 막 쓰기엔 만족스러울것같아
주초 포근한 날 수로로 나서볼까 합니다ㆍ
모든 과정을 손으로 했구요.
발사이며 봉돌 4.5호 정도, 찌톱 0.5 x1.2x 30cm 쏠리드
입니다ㆍ(폰 사진인데 꼬물이라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
그냥 부담없이 만족속에 사용해왔던 용성꺼 케브라포인트에 걸어주고자 합니다ㆍ
주초 출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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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 착하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