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히 시간이 있을때 만들어 두었던 찌내요
이곳은 찌 재료들이 빈약하다보니 몸통은 만들어도
찌다운 찌을 만들수가 없군요.
도료도 구하기 힘들구요.
찌톱등 모두가 구하기 힘들군요
지식이 짧은 탓이겟지요
그리고 여러분의 지도 바랍니다.
찌톱이 역(반대)으로 만들어진 이유는
제가 실전 경험에서 찌올림이 매끄럽고
시원스럽다고 할까요
이건 저 개인의 생각이니 개의치 마시길 바랍니다.
미세한 입질을 잘 카버해 준답니다.
나무의 재질은 오동입니다.
몸통만 깍아 놓은 상태입니다.
카타칼로 깍구요.
톱 구멍은 송곳으로...
길이는 17~18cm 굵기는 8~9m
락카6회 정도 칠을 올렸읍니다
몇회 더 하여야겠지요
위에 것하고 비슷합니다.
카슈을 5회정도 올린듯 싶내요
담근질이 아닌 붓칠입니다
그래서인지 색상이 좀 그렇내요
길이는7~ 8cm 몸통은 1.5cm 정도입니다.
합으로 올렸읍니다.
지도해 주세요
-
- Hit : 253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도료나 찌톱 기타 필요한 재료는 찌나라든가 찌랜드에 가시면
대부분 거의 다 있습니다..저도 그곳에서 구입해서 쓰는데 친절하고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붓칠하고 붓 세척하기 힘들고 귀찮아서
문방구에서 파는 스폰지 조그맣게 잘라
나무라든가 에 끼워서 사용하니까 별도로 붓 세척 할일 없어 편하더라구요...
건강하시고 즐작하십시요^^
떡밥찌로 사용하면 아주 예민한 찌로 몸통까지 올려 주지 싶네요
좋은 모양 잘 감상했습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정성이 묻어나오는것이 느껴집니다......
커터칼로 갂다가 손가락이 부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작년의 일입니다......^^;;
청자님의 작품을 보니
제 찌보다 휘~씬 잘 만드시는것이
정성이 가득하신것 같습니다.
청자님
찌 잘 보았습니다.
초보라고 입장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사진으로 보기에는 고수임이 분명한듯 합니다.
^^
한가지만 여쭤볼께요 청자님... 저도 오동으로 몇개 만들고 있는 중인데요?
흰색이 보기싫어 먹물을 입혀볼까 생각중입니다.
제 생각에는 검정색 먹물위에 칠을 올리면 반질 반질하게 거울처럼 예쁠꺼 같은데요
어떻게 잘될까요? 아님 먹물말고 색이 더 잘나는 것은 없을까요?
도장은 카슈로 할려고합니다. 가진게 카슈밖에 없어서요 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깔끔하게 사포질한 오동에 먹물을 입히면 표면이 약간 부풀어 올라옵니다.
검정 매직으로 칠하면 카슈와 궁합이 않맞아 일어나더군요(카슈 벗겨 보면 그냥 떨어짐)
먹물로 해 보시고 맘에 않 드시면 검정 카슈로 한번 해 보셔요.
때깔이 깨끗하고 좋더군요...
청자님께 여쭈셨는데....심심해서 제가 올렸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즐작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할수있다는 기쁨에 졸작이나마 올리였읍니다.
직접 뵈옵지는 않았지만 마음은 모든 분들과 하나리라 생각 됩니다.
이곳은 사랑이 있고 느낌이 와닿는 곳이라고 할까요.
서로을 격려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따사롭고 포근한 둥우리 말입니다.
결코 뉘에게도 자랑하고픈 곳인듯 싶읍니다.
글로서 뵈옵는것 보다 직접 만나서 더많은 이야기을 나눌수만 있다면
이건 저에 작은 소망입니다.
혹시라도 이곳 목포에 들리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박주라도 대접해 드리겠읍니다.
저에 핸폰 (018-311-0633)입니다.
붕날라님의 질문은 낙빵님의 설명에 저도 배우고 갑니다.
낙사모님 나항상님 저보다 더 좋은 손재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늘 사랑하시고 기쁨 가득 하시길.......
그리고 섬 월님들 나오면 초청도 좀 해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겸손하신 말씀 부끄럽습니다.
좀더 일찍 알았다면 입 낚시그리고 월들의 앙탈을 맞보실수가 있였는데 아쉬웁내요.
허지만 언젠가는 더 깊은 자리을 마련하겠읍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한번 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 건강 하시길.......
ㅋㅋㅋ 검정카슈 ?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주합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무지하지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