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내서 찌한번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한번도 만들어 본적도 읍습니다..ㅠㅠ무엇무엇을 준비해야하나용?? 붓?페인트?톱?낫?칼?머머가 필요한가요???아....갑자기 생각하니 급 땡기네요...ㅎㅎ
기본적으로 드릴.드릴날. 하이스핀. 캇타칼. 몸통(나무 또는 풀대등등) 찌톱.케미꽃이.순간접착제.샌딩실라.오일스테인.금분.각종 방수도료.사포(300,600,800,1000,1200).솜(화장지),튜브 등등이 필요합니다..... 모 업체를 홍보하는듯 하지만.... 저는 찌*드에서
구입했습니다....
으~~흐흐 고수 같아 보이시나요^^ 완전초보입니다..... 시간과 먼지와의 전쟁 그리고 화공(도료)약품과의 전쟁을 시작으로 가족과의 전쟁도 감내를 하셔야 합니다(별도의 작업공간이 있다면 좋지만)..... 그리고 실수와 실패란 녀석이 기다리고 있지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욕심은 끝이 없지만..... 제대로 되는 녀석~~~~ 없습니다...
몇점 만들어 보니..... 혼자만 흐믓하기는 하네요^^
저도 다시 재 도전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준비물이 엄청마니 들어가네요....
대물찌를 만들계획이구요...이왕이면 삼나무로 만들어 볼계획입니다...ㅎㅎ
모싸이트 검색해봐야겟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원목을 깍아 보심이 어떠신지요...저도 처음 입문할때 그렇게 해서 재미좀 붙이고 지금은 원목을 깍고 있는데 손으로 작업하니
무지 힘드네요..그래서 자작 선반을 만들어 보려고 구상중입니다...
멋진찌 만드셔서 올려 주세요...스퐁이님 기대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예술작품 완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무지 기대하겠습니다..
만들어서 검수 해야 것습니다............주소 알죠...보내소 ㅋ
저두 지금 전수 받고 있는중입니다
근디 냄새가 미쵸요 ~~~~~
그리고 두번째 만든찌는 저주세요 ^^ 손으로 4각, 8각 깎아가며
다듬다보면 조금씩 변형되어가는 찌모양 몸통이 조금씩 모양을 갖춰갈때 정말 흐믓합니다 ^^
그찌로 붕어를 낚았을때는 더욱 그렇구요 ^^ 도전해보시고 수제찌에 참맛을 제대로 느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