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찌가 얼마전출조중 손상되었습니다.
겉표면의 스크레치(비유하자면 넘어져서 핏방울이 스물스물 맺힌정도라고 할까요??>가 <1cm*1cm>정도로 생겼습니다. 깊숙히 들어가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이상태로 계속 쓰게되면 스크레치부위에 문제가 생길까봐 여쭙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전 찌제작에 관해 전혀 모르니 알기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찌 겉표면 스크레치는 어떻게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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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그칠 할때 다른찌도 한번 담궈 보세요..
모두 세것같아 져요...
전 1녕에 한번 겨울 쓰고있는 찌를 투명칠에 한번 정도 담그면 모두 세건줄 알아요...
그러면 우레탄이나 투명카슈만 낚시점에서 구입해야겠네요..
제가 손재주가 워낙에 없어서 사포질하다 찌망가트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래야 치료할건지 사망진단서 발행할건지
정확한진단이 나올뜻합니다.
치료가 제능력으로 가능하다면 해드릴 의사있읍니다.
도료사시는 비용으로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세요.(한두개는 배보다 배꼽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립꾼님 올리신 작품 잘보고있습니다. ㅎㅎㅎ
제찌가 고가의 찌도 아니고 손상된 찌가 딱2개라.. 독립꾼님 마음만 받을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칠을 올릴 때는 동종류로 해야 트러블이 없습니다.
기존 칠에 사용된 도료보다 강성의 도료로 칠을 올리게 되면 크랙이 발생하게 되어 전부 벗겨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기존 카슈나 바니쉬(니스) 등에 우레탄이나 라카 계열의 도료로 새로이 칠을 올리게 되는 경우 등이 되겠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무방합니다.
그리고, 손상된 찌를 보수하실 때 사용한 지 오래된 다른 찌들이 있다면 이 기회에 같이 손 봐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료는 아무리 잘 보관한다 하더라도 무한정 불변일 순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경화되어 결국은 못 쓰게 되니 한 두개 칠하고 남은 도료를 모두 버려야 한다면 '독립꾼2 님'의 말씀처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될 겁니다.
혹시나 주변에 자작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도료 사드리고 칠을 부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싶네요.
찌쟁이들에게 있어서 찌재료는 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겠구요^^
즐작, 즐낚하세요.
우레탄도색 찌라 생각되지만 혹 카슈계열 수제찌가 아닐지하는 노파심에
사막님 말씀 따르심이~ ㅎ
그리 고가품이 아니라면 순접 한방울 후 메니큐어로 한두번 덧칠해 쓰시죠 ㅋ
표면이 거칠어져도 올리는데 지장없을듯
그래도 못믿겠슴 한번더 ㅋㅋ
그담 폐기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