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출조시에 찌 40개 정도를 넣어다닙니다.
낚싯대 케이스에 동봉해서 다니니 몸통깨짐 기포 등 단점이 너무 많아서 전용 찌케이스에 별도 보관하여 출조를 합니다
그런데 다대편성시마다 같은 찌 20여개를 현장찌맞춤하려니 여간 곤혹스러운게 아니네요
찌에 24A 28B 32A 이렇게 표시를 할 방법이 있다면 한번 찌맞춤 후 계속 쓰면 좋을것 같은데
유성매직 같은걸로 찌몸통에 글씨를 써도 괜찮을까요?
찌 재질은 오동 발사 나노 삼나무 등등 다양합니다
예전에 사서 어디서산는지는 모르겠네여ㅜㅜ
찌통 하나에 찌두개넣고 (위아래겹처)
찌통에 매직으로 낚싯대 칸수 표시해놓습니다
열개정도 연결해서 말수도 있어서 둥글게 말아
넣고다녔네요
(지금은 낚시집에 넣고다닙니다ㅜ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원줄에서 바들이 체결상태에서 봉돌만 교체가능함
몸통이굵은 다루마형태가 아니면은
발사소재라도 막대형은 손상가지않습니다
기포가생긴다는것은 관리잘못이아니고
도장불량입니다
세월이 흘럿는대도 그건 그대로인듯해요.
여분의 주조찌 맞춤 해 놓은것도 봉돌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실용성있게 보관 할수 있는 무언가는
아직 안나와있네요.
그냥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케이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