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찌 공방의 고수님들께.

안녕하세요~ 찌 공방 가족 여러분~^^ 다들 강녕 하시온지요.. 횐님들에게 눈낚의 호사를 누리게 해 주심에 항상 감사의 마음입니다....해서, 외람된 말씀 한마디 올리고자 합니다. 게시물을 올릴때 1) 찌 몸통의 재질(재료의 채취와 건조 ) 2) 도장의 재료와 횟수(반복 과정중의 시일과 완성 기간) 3) 찌 다리와 톱의 재질과 굵기(싸구려 중국산) 4) 찌 몸통의 무게와 자중 대비 순부력(말씀 안드려도 찌 제작상 순부력의 고저의 중요성은 인지) 5) 길이 (찌 길이와 무게에 따라 낚시대 셋팅이 가능) 다섯가지 항목을 귀찮으시더라도 꼭 적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유인즉슨.. 입으로 듣는 말보다 눈으로 보는 감동이 더 진하고 오래 간다고 하였읍니다만. 공방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의 작품을 눈으로만 감상함에는 무리가 따름을 실감 하고.. 피사체를 보는 관점에 따라 시각과 의식의 간사함 때문에 확인코져 함입니다. 사견입니다만, 저도 찌 제작 안한지 10년도 더 되었읍니다. 조립이 아닌 직접 가공.. 기본적인 찌 제작 수준은 넘었고요..(귀차니즘에 빠져) 여러분들께서 공방에서 활동 하시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활동을 안하시는 은거 고수분들도 계시구요.. 활동 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제가 유선으로 연락을 드릴것입니다. 연락 안 드리시는 분은 제가 알고 있으니 유쾌하지 않은 전화 기다리시지 마시구요~^^ 취미이자 생활인 낚시를 즐기기 위함에.. 제 글로 인해 공방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의 심사가 불편하지 않으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도훈짱님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저 또한 직접 제작해 사용한 지도 벌써 15년이 넘어가네요...
여러 횐님의 건강과 월이의 상면을 기대하면서 안출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허빵님~^^

미흡한 제가 공방의 횐님들에게 경고라니요..

제가 그런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여겨 지셨는지요..^^

심기 불편하게 해 드린점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

질타는 겸허히 받아 들이겠읍니다.

게시물 작성을 하고자 마음 먹은 순간부터 염두에 두었던 일입니다.


제 성격상 오타를 용납 하지도 않하지만,

제가 글을 쓰고 몇번을 확인 했읍니다...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저의 글이 공방에서 활동 하시는 횐님들에게 누를 끼치고자 함이 아님이 글속에 나타나 있읍니다.

아무런 사심없이 취미로 하는 낚시라는 매개로 인해 여러 횐님들과 인연을 만들고,

또, 같이 취미 생활을 즐기고 영위하자는 뜻으로 받아 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제 게시물 원문중에..


횐님들에게 눈낚의 호사를 누리게 해 주심에 항상 감사의 마음입니다...


공방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의 작품을 눈으로만 감상함에는 무리가 따름을 실감 하고..

피사체를 보는 관점에 따라 시각과 의식의 간사함 때문에 확인코져 함입니다.


적어도 취미인? 찌 만들기로 공방에서 활동 하실 정도 되면 자기가 만드는 작품에 자부심은 당연히 갖고 계실것이고,

자랑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성 들여 만든 수작을 눈낚의 호사를 누리게 해 주심에 감사 인사 드린다고 하였고요..


다만 조금 더 정확하게 실물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으로만 볼수밖에 없는 秀作 임에

찌 공방을 찾으시는 횐님들이 한눈에 알아 볼수 있게 해 주심이 시집 보낼때 (선택 사양)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것이

제가 글을 쓰게된 요지입니다.

제가 찌 제작 기술을 배우고자 함도 아님이니 오해는 마시길 바라고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란 말이 있지요.

저 또한 제 자식에게 모자람 많지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한답니다..^^

가슴에 와 닿는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도훈짱님!!

그냥 지나칠려다 허빵님의 글을 보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허빵님이나 저처럼 오해 할수도 있는 분이 있었겠구나 싶어 감히 한말씀드립니다.

일단 허빵님이 위에서 장문으로 적으신 글이 제가 처음 도훈짱님의 글을 읽을때 받은 느낌 그대로를 표현해주셨읍니다

도훈짱님이 허빵님의 댓글에 답을 다신것처럼 앞부분은 예를 갖춰 조심스레 말씀을 시작하셨읍니다만
중간 뒷부분에 남기신

"저도 찌 제작 안한지 10년도 더 되었읍니다.
조립이 아닌 직접 가공..
기본적인 찌 제작 수준은 넘었고요..(귀차니즘에 빠져)
여러분들께서 공방에서 활동 하시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활동을 안하시는 은거 고수분들도 계시구요..
활동 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제가 유선으로 연락을 드릴것입니다.
연락 안 드리시는 분은 제가 알고 있으니 유쾌하지 않은 전화 기다리시지 마시구요~^^ "

이 부분의 글에서
제가 느낀 감정 그대로 표현하자면
"월척 찌공방에 오시는 분들중 공방활동을 하진 않지만 그냥 지켜보고 있는 고수가 많다
그러니 위 글에서 말한 것처럼 제대로 올리지 않으면 유선으로 즉, 전화로 좋지 못한 소리를 듣게 될수도 있다."
솔직히 이것이 제가 느낀 심정입니다..

도훈짱님께서 10여전부터 찌를 만들지 않으신다고 했는데
전 낚시를 시작한게 35년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겨울철에 100~200개의 찌를 만들어 회사동료나 우리 회원님들 가족 친척과 함께 나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월님들 올려주시는 찌 하나하나가 그분들에겐 보람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볼수 있다는 것을 즐기고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훈짱님의 글에 오해를 하여 혹 그분들중 일부가 앞으로 찌를 올리시지 않는다면
저는 그분들의 찌를 감상할 수있는 기회를, 그분들은 자신의 수작을 보여줄 수 있는 즐거움이 줄어 들지 않겠습니까?

지금 도훈짱님께 이렇게 말씀드렸다고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냥 허빵님과 저의 느낌이 너무나 같기에 혹 다른 월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밤공기가 많이 차가워진거 같은데
도훈짱님, 허빵님 두분 환절기, 특히 신종플루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도훈짱님 맘 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며
맘 상하시라고 드린 말씀은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글의 내용에 다소 오해가 갈 수 있는 부분으로 인하여 서로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척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게시를 할 수 있습니다.
원만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위해서 서로 기본적인 예의의 바탕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지요.
그러나 때론 본의의 의중과 다르게 표현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서로 솔직하고 바람직한 지적과 표현도 하시고,
또 필요하다면 솔직한 인정으로 좋은 대화가 이루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불필요한 다툼이 아니라 발전적 토의겠지요.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니캉내캉님 다녀 가셨는데 인사 못 드려 죄송합니다.

제 뜻을 잘 헤아려 주신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읍니다~^^


장문의 글을 보내 주신 참붕어님께 감사 드립니다.

역시 글은 마주 보고 하는 말보다 상대에게 전하고자 하는 뜻이 반감 될수 밖에 없는것 같읍니다.

글로써 표현 할수 있는 한계치가 있음을..(역시 사람은 많이 배워야 한다는 걸 새삼 깨우침)

참붕어님이 간과 하신것은...게시물 원문 내용을 되새김 해 보시면 알수 있으실것을...

미흡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른님들께도 제 글이 그렇게 느껴지도록 썻다면 제 탓이겠지요..^^


자연자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댓글 접하고 인사 여쭙네요.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변함없이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어복충천님이 고단새 다녀 가셨네요~^^

관리자가 아니면 이런 글을 쓰면 안된다는 법이 있는지요?

님은 찌 공방에서 많이 활동하시면서도 찌 제작한 게시물을 접한 기억이 없읍니다

기분 나빠 하실 이유가 특별히 있으신 건지요?

뭔 자유니 구속이라니..거창하게 얘기 안하셔도 알아 듣습니다.

원문 내용이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다른 횐님들 글을 유심히 ,꼼꼼하게 읽어 보시고 좀 배우시지요~^^

넷상에서의 게시물과 댓글은 마음데로 쓰되 공격성을 띈 글은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아실분은 다 아시는데..

한번 쓴 글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는것을 상기하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극 존칭성의 댓글은 원하지 않으나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글 제목이

찌공방의 고수님들께

라고 되어있네요...

저는 고수가 아니므로.. 도훈짱님께서 제시하신 몇가지를 갖추지 않아도 게시물을 올릴수 있겠지요? ㅎㅎㅎ
도훈님이 글을 쓰신 의도는 고수님들의 찌제작 기술이나 세부사항을 알려 찌공방이 저를 포함 초보님들 작품부터 고수님들 작품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의도에서 쓰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허빵님 심기가 많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허빵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하겠읍니다..

원문을 인용하자면..(죄송)

"제가 수긍한 부분은 순수하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

게시물을 올린 저의 요지를 꼭 집어 얘기 하셔서..


제 사견이 많이 거슬린듯 여겨집니다.

별다른 뜻 없이 우스개 소리 하고자 함이었으니 ..

수정 가능 하다면 말씀에 따르겠읍니다..
댓글 5개가 넘으니 수정이 안되네요..ㅠㅠ


허빵님의 깊으신 속내를 가늠키 어려우나 말씀에 따름이 마땅할걸로 여겨지는군요.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야간 폭격기님도 고수라는 풍문은 들었으니 예외가 될수 없을것입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자주 좋은 작품을 선뵈 주셔서 횐님들의 눈을 호사 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이니스프리님?

짧아서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지만..ㅎㅎ

제가 의도한 뜻에 95% 근접 하셨읍니다.

노하우나 여러가지를 알려고 함은 아니랍니다..


환절기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도훈짱님
아마 찌공방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님의 속마음을 다 아실겁니다.
단지 님이 하신 말씀처럼 대화가 아닌 글로써 표현한것이라 전달과정에 이해의 폭이 조금씩 달랐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이 예긴 여기서 접고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기대하겟습니다..

이제보니 수성구에 사시네요..
저는 북구에 사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별로 오해 살만한 글 아니네요.
자기것을 100%로 공개할 사람은 없을것이고 공개 하기도 어렵죠.
전 하수이니 포함되지 않죠 ~~~

짱님 선반 저렴한것 있으면 연락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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