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치한곳 주변에는 전문찌공방 한곳과 취미찌공방, 두곳이 50미터정도의 거리도 안되는곳에 있습니다.
찌를 만드는것과 예술성에 감탄과 좋은 말씀만 드리곤 했었습니다만, 그러던중에 궁금하기도하고 실례가 되기도 할수있는 궁금한점은
취미로 찌를 만드시는분들은 찌의 핵심(제생각)으로 보이는 찌의 몸통가공시에 어떤장비를 이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문 찌공방에서 보았던 회전틀 같은 전문장비를 쓰시는지, 아니면 취미공방에서 쓰는 일반 전동기를 틀로 만들어 사용하시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손으로 직접 시간과 공을들여 깍아서 사용하시는지, 이부분이 저는 제일 궁금합니다.
물론, 또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더궁금한것이 됩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찌몸통을 가공하시는지, 초짜가 처음시작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찌 만드시는 분들께 제일 궁금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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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자체를 아예 직접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일반 드릴에 카타칼만으로 작업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저처럼 시끄러운게 싫어서 오로지 풀대 종류로만 카터칼 하나로 오무리기 작업하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이지요...
처음 입문하시고한다면, 처음에는 기성몸통을 구입해서 만드는 일명 조립찌 작업을 권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풀대 오무리기나, 목재류 가공에 도전하다가는 자칫 성질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어느정도 숙련이되고, 기능이 붙으면 좀더 시야를 넓혀서 도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ae~~~~~~~~~설마
직접 원하는 몸통을 가공하시려면 1년이상은 걸릴걸요.
저한테 배우면(스팔타) 한달만에 마스터해드립니다.
다만 다른데 한눈만팔지 않으신다면.
큰나큰 영광 입니다~~~~~~~~~~~~~~
큰절 올립니다..... 넙죽~~~
무조건 조하님께 매달리세요ㅎㅎ그러면 속성으로 본인이 쓰실정도의찌만드시는데
그리오랜시간필요치안을겁니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
관심가져주신 모든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