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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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맞춤질문 입니다

저는 집에서 0점 찌맞춤을 해서 낚시를 다니는데... 어느 저수지에서는 순조롭게 낚시를 할수가 있는데 어떤 저수지에서는 찌가 옆으로 흐르는 경우도 있고..수로에서 또한 흐르더라구여.. 그래서 좁쌀 봉돌을 물려서 무겁게 하곤 하는데 또 다른 좋은 방법 있으면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필요합니다

0108님 안녕하세요. 찌 맞춤이란 현장에서
마추시는 것이 제일 좋은듯 하군요.
각 저수지마다 물이 같고 있는 질양이름니다.
이 저수에서 찌 맞춤을 했는데 자른 저수시에
가서 찌 맞춤을 해보면은 맞지안는 곳이 경험을
할수있읍니다. 이것이 바로 각 저수지의 물이 같고
있는 질양과 수질과도 영양이 있지요. 제 경험으로는 현장
에서 찌 맞춤을 하는것이 좋을둣 하군요 아무쪼록
즐낚하시고 어복이 충만 하시기를 바라며 답이 충분
한지 모르겠군요.내가 가져간 쓰레기는 되가져오는
문화를 정착합시다.
질문에 대한 답이 충분 할지는 모르겠읍니다.
영점찌 맞춤을 하여 부력이나 침력을 그대로 수용하는 저수지도 있겟으나 환경이다른 저수지에 서는 대류현상(찬물과 더운물의 교류) 으로 찌흐름이 있을수 있읍니다. 대물사냥꾼님 말씀 대로 질양 즉 물의 혼탁과 온도 물속의 미네랄 비중등 을 들수 있읍니다. 또한 수로는 목적의 특성상 물의 흐름을 배제 할수는 없읍니다.
따라서 찌맞춤은 수로,저수지,강,둠벙등 여러 환경에 맞는 봉돌의 조작이 필요 할것 같읍니다.
현장맞춤시에 양어장을 제외하곤 대부분 케미,봉돌,바늘 [모든부착물]등 다 부착하시고 제수심 [실제로낚시를 할 수심] 일단 케미 꼿이와 찌톱이 만나는부분에
찌맞춤을 하시고 [육안으로 보실때 케미꼿이와 찌톱이 만나는 지점] 목줄 길이[7센치라고가정] 보다 한 5센치 정도 더 [즉13센치정도 돼겟죠] 짧게 하시면 지는 물속으로 안보이겟죠.. 그 상태에서 봉돌을 깍아 케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시면 흐르는 일도 없고 입질도 좋으실겁니다 위 맞춤이 노지현장맞춤입니다
이렇게 맞추시고 다시 맨처음 찌맞춤 하셧을 상태[케미꼿이와 찌톱이 만나는 부분]에 맞추셔서 낚시하시면 됍니다 어류의 활성도가 낮을때에는 조금더 봉돌을 제거하여 케미꼿이와 케미가 만나는 부분 까지 제거 맞추시면 무난하리라 생각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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