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몸통에 약간의 크랙이 있는 것 같아, 투명 매니큐어로 3회정도 덧발라 보수를 마쳤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글들을 검색해봤는데
1. 찌 몸통을 매니큐어로 보수하면 찌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안 좋다 ?
요런 의견이 보이던데... 투명 매니큐어 덧칠로 찌가 조금 무거워질 수 있다고 해도
어차피 찌맞춤을 하면서 부력을 맞춰 사용을 하게 되니 매니큐어 칠한 것과 찌올림은 상관이 없는 것 아닌지...
찌 몸통을 매니큐어로 칠하면 순정상태의 찌 올림에 비해 영향이 있을 수 있나요?
2. 찌 몸통을 매니큐어로 보수하면 나중에 뜨거운 날 매니큐어가 녹을 수 있다?
크랙이 간 찌 몸통 부위에 매니큐어를 덧바르고 잘~ 말리면 아세톤같은걸로 지우지 않는 이상
벗겨질 일은 없을 것 같은데 .... 뜨거운 날, 차에 오래두면 혹은 뜨거운 날 사용시
찌 몸통에 덧바른 매니큐어가 녹아서 낚시를 망칠 수도 있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찌 몸통을 매니큐어로 보수한 것이 찌가 녹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
차라리 지금이라도 아세톤으로 다 벗겨내버리고 다른 보수처리를 하는 것이 나은지...
매니큐어로 보수했다고 하더라도 부력이 심각하게 변하거나 1년 내내 매니큐어가 녹을 위험에
노출된 것은 아니니 그냥 사용하는 것이 나은지....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찌 몸통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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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후 사용해도 부럭에 차이는못느낀것 같아습니다
메니큐어로 무거워지는정도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찌는 방수가 생명입니다.
저라면 크렉이간경우, 사정이허락하면 고운사포로 밀고 순접으로 두번정도칠하고 사용하거나.
물사포질후에 카슈에 1~2회 담금칠해서 사용합니다.
모양이나 매끄러운표면에 개이치않으시면 그냥 순접발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에폭시로 크랙간부분만 보강합니다.
대물찌 무거운 찌맞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