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 제안

자동차 운전석 위에 대롱 대롱 매달린 장신구 보고 생각나 문의 드립니다 보통 기성 찌들이 찌톱과 다리 몸통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사용됩니다 형태나 길이등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죠 때론 짧은찌가 때론 긴 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수초앞에서 낚시를 할땐 짧은찌가 투척이 쉽겠죠 수심 깊은곳에선 장찌가 필요하구요 그런데 찌는 이미 짧은 찌로 셋팅되어 채비해 낚시 하는데 포인트를 옮기거나 해서 수심 깊어지면 어찌하나요 또 관통찌가 필요하면 .. 현장에서 채비 바꾸는것도 쉽지않고 번거롭고 .. 그럴때 사용할수 있는찌 .. 상상해 봤습니다 몸통 그리고 몸통안으로 찌톱이 드나들수 있는 관 짧은 찌톱을 꼽고 위아래 찌톱과 찌다리가 몸통에 닿은 부분은 고무링으로 유동방지 .. 그리고 상황따라 짧은 찌톱을 빼내고 긴 찌톱을 끼워 운용 부력은 상황따라 봉돌에 실납 가감으로 해결 이런 상황을 현실화 하려면 몸통의 소재가 단단해야하고 찌톱이 드나드는 몸통안쪽이 방수가 잘 돼야하며 찌톱이 드나들되 유격이 없는 찌톱정도의 관이 삽입돼야 합니다 그리고 찌몸통은 긴찌를 소화하도록 적당한 사이즈 (너무 작으면 긴 찌톱이 부력상쇄를 많이 할것 같아) 가 되어야 합니다 이름하여 찌톱분리형 찌 몸통하나에 상중하 세가지 찌톱과 관통형 찌톱을 한셋으로 ... 찌고수님들의 의견 구합니다 다시 찌를 만들어 봐야 할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