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지,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지 모르겠지만
참 인색들 하십니다. 물론 자기 만족에 의하여 게시물을 올리지만
무심하다라고 느끼정도로 요즘 찌공방이 썰렁 합니다.
게시자가 분양을 목적으로 올리던 취미로 올렸는지 모르지만
그 게시물로 인하여 횐님들께서는 잠깐의 눈요기를 하셨다고 봅니다.
만들때 2~30번의 공정으로 만든찌는 만든이의 정성이 배어 있는 창착물입니다.
인간은 본래 자기 자랑하기 좋아하는 부류이지 않습니까
자기 자랑하면 님들께서 손바닥 한번 쳐주시면 어떻지요.
님들이 클릭하는순간에 그게시물의 게시자의 정성을 나누어 가진겁니다.
보고 느낀 만큼만 느끼고 말하고 싶은만큼만 참지말고 님들의 마음을 베풀어 주시면
받은 만큼 더많은 볼거리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꼬리글에도 라인이 생기고 다른이의 게시물에 무언의 태클이 들어오고 있는 찌공방이지만
순수함을 간직하신 많은 횐님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제글이 건방진 면도 없지는 않겠지만 제글을 겉만 보지마시고 속을 보시면 저의 의도를 아실겁니다.
아무쪼록 만드는이나 보는이가 모두 즐거운 찌공방이 되길 바랍니다.
격려글이 넘치면 게시물도 넘쳐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남을 칭찬해주는거에 대하여 너무 인색한것이 아닐까요?
바람이라면 등록하신 정회원분들이 조회하신 10분의 1정도라도 격려를 해주시는 월척의 찌공방이 되길...
찌공방에 격려글에 인색하신 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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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님들이 클릭하는 순간, 그 게시물의 게시자의 정성을 나누어 가진겁니다.......이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자주 찌공방에 들리겠습니다.
마음 푸시고, 좋은 찌 볼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다운님 블로그에 자주 들러 구경하고 옵니다.
제가 대신해서 큰 박수 쳐드릴께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섭한마음 푸시고 작품 올려주시면 자주들르겠읍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힘들지도 않은데 소홀했습니다.
다운님의 멋진작품 기다려봅니다.
재미있는 영화를 보다가도
바삐 마쳐야하는 일을 하다가도
스물스물 찌가 솟는 순간의 낚시 방송을 보다가도
나도 모르게 담배에 손이 가게 마련입니다.
이는 몰두이긴 하나 전념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찌를 만드는 순간은 제아무리 골초라도 결코 담배에 손이 가지 않습니다.
내 몸이 니코틴을 원해도 내 정신이 그에 반을할 여념이 없습니다.
오직 만족스런 찌를 얻기 위해 그기에 전념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념의 과정들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이 좋건 나쁘건,
그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된 것이 바로 이 곳의 찌가 아닌가 여겨봅니다.
그렇군요.
스스로(손수) 무언가를 만들어
동종의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그것을 자랑하고 싶지 않다면 어찌 인간이라 하겠습니까..
그래서 몰라 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의(아주 중요)의 넋두리를 하는 것 또한 인간이기에 가능한
내면의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올려도 그만 안 올려도 그만인 이 곳에서
그것도 글 보다 이해가 빠른 그림으로써,
때론 예술을 대하는 감동을, 때론 탄성을 자아 내게 하는 가늠키 힘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많은 분들에게 제 글이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설혹,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에 꼭 품평(이를테면 꼬리글 같은) 따위의 관심이 필요하냐는
초인적인 견해에는,
신에겐 신의 길을... 인간에겐 인간의 길을..
열심히 표현해드리겠습니다..
숨어서 눈팅만 하다가 느닷없이 옆구리 찔려서 인사 드립니다
좋은 손재주를 부러워하고 멋진 찌를 보면서 안목을 넗혀 갑니다
깔끔하고 튼튼하면서 숨넘어 가듯이 입수하며 떠오르는 해처럼 웅장하게 올라오는 찌의
모습을 많이 보고싶은대...그많은 찌들을 제가 일일이 확인 할수도없고....월척의 손재주 좋은 분들이
그러한 찌를 만들어 주십시요
찌에 대해서 잘몰라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가끔 눈팅만 하고 가는데
이쁩니다, 가지고 싶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요- 세단어 말고는 생각나는 댓글이 없어서
너무 성의없는 댓글이라고 느끼는것 아니실까 해서 자제 하고 있었지요..
간단한 코멘트라고 열람하고 나면 꼭 달도록 하겠습니다
공격적인 글로 비추어 질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격려글은 제글만 아니라 모든 게시물을 지칭하는 이야기 입니다.
제 생각에 관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격려글 쓸만한 수준의 찌가 아닌데 어떻게 격려글을 다냐"고 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많은 격려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전에 남의 게시물를 견제했고 견제할려고 게시물 올리는 분들이 있으시면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보기가 않좋습니다.
현장 끝나면 뵙겠습니다.
횐님 모두 건강하시길...
좋은 찌 많이 많이 만드시여
눈요기라도 좀 시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