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월척사이트를 구경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낚시를 워낙 좋아해서 아침에 출근 전에 잠깐 붕애 얼굴이라도 보러다니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둠벙의 수심이 너무 얕아서 짧은 떡밥찌를 구하려고 했답니다.
주변의 낚시점을 다 돌아 다녀도 20센치내외의 떡밥찌는 구할 수가 없더군요.
제가 직접 만들려고 생각을 하긴 해보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그참에 이렇게 찌공방이 생겨 저도 직접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참으로 기쁩니다.
자주 찾아뵐테니 고수님들 여러분께서 좋은 지도를 바랍니다.
찌공방이 생긴 것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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