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낚시점에 파는 찌는 날나리가 있습니다.... 월척에서 파는 찌는 날나리가 없습니다.... 날나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날나리가 았는 찌와 없는찌를 써봐도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어떤차이인가요?
만약 대물용 대선이를 떡밥용으로 쓰면 ......
좋을까요?
하지만 단점으론 날나리가 있음으로해서 낚시줄에 자꾸 감겨버리는
결과를초래 합니다.
그래서 어떤분들은 날나리를 백해무익하다고 하는분도 있슴니다.
날나리가 없으면 찌는약간 기우러지게 서지만 찌가 바람에 덜흔들리는 장점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찌 날라리는 찌의 직립을 돕기 위해 고안된 부품 입니다.
아주 옛날에는 찌에 날라리가 없었다가 어느날 찌 날라리가
나오면서 찌마다 적용하게 되었고
유동채비가 개발 되면서 찌날라리는 또다시 사라지는 추세 입니다.
찌날라리란 직립을 돕는 부품인데 유동찌고무 자체가 찌날라리의
직립기능을 대신 해주므로 모시조개님의 안내처럼 찌가 낚시줄에
감기는 원인이 되는 날나리를 사용할 이유가 없게 된 것이지요.
대선이를 떡밥용으로 사용 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 찌라서요.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즐낚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