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홈에 들어와서 찌를 처음 만들었고, 만들면서 재미를 알게되어 항상 고맙게생각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목처럼 몸통에 담금칠을 하면서 도료가 찌다리에 묻어서 찌다리가 굵어지는 데
원래의 찌다리 굵기를 지킬수 있는 노하우 공개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도료는 행낚의 1.5액형 우레탄을 사용 했습니다.
9회정도 칠했구요. 나름데로는 묽게 한다고 했는데...
찌다리에 묻은 도료를 재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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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은 아무리 조심해도 경사조절을 잘못하거나 힘이 좀 들어가면 바로 찌다리에 흠집이 납니다.
찌다리가 카본인 경우는 치명적입니다. 칼등으로 일정한 힘을 주면서 찌다리를 돌려가면서 벗기면 거의 깨끗하게 됩니다.
이후 신나나 매니큐어리무버 등을 거즈등에 묻혀서 닦아 내면 깨끗합니다.
애당초 디핑시 찌다리부분으로 흘러내리는 도료는 바로 화장지등으로 닦아 내면 나중의 수고를 덜수 있습니다.
페이퍼로 갈아주는것은 마찰열이 생겨 페퍼에 묻어나서 매우 번거롭더군요.... 참고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