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중의 기존 찌나 수제찌들을 보면 찌톱과 몸통+찌다리를 1:1 비율로 가져 가더군요
여기에서 궁금점이 생기는데 찌다리를 길게 가져 가는것과 찌다리를 짧게 가져가는것이
위의 비율을 맞추기 위한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요?
뉴대선이를 보더라도 찌다리가 상당히 짧은것을 볼수가 있네요
물사랑님
뉴대선이의 찌다리 길이는 2cm정도로 보여지는데 맞는지요?
찌다리가 짧은 게 좋은건지 긴게 좋은지
찌다리의 역활에 대해서 지도 바랍니다
찌다리의 길이는 어떤 역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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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톱과 몸통+찌다리를 1:1로 하는것이 보편적인
방식 입니다.
특별한 상황에 사용할 찌나
특별한 기능을 위한 찌중에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난 형태의 찌도
있기는 하지만 아마도 위의 경우가 보편적일것 입니다.
찌다리의 길이는 찌의 균형에 맞는 길이로 만들게 되는데
찌다리의 길이를 알맞게 하여 균형을 맞추기는 하지만
찌의 부력을 놓고 본다면 찌다리는 부력을 상쇄하는
무게로 작용을 할 뿐이지요.
따라서 몸통이 긴 형태의 찌라면 찌다리는 균형을 해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가급적이면 짧은것이 찌놀음에 도움이 될것 입니다.
뉴대선이는 찌전체길이에서 몸통의 길이만으로 균형이 맞아지기 때문에
굳이 찌다리를 길게 가져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형태 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질문 해주십시오.
즐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