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인가 부터 찌를 만들어 쓰고 있는데요.
보통 우레탄 보다 카슈를
사용해 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 카슈를 6~7번 정도 입히는데요.
가끔 낚시를 가서 장박을 치고
철수할때 쯤이면 찌의 도장이
투명에서 하얗게 변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투명으로....
제 생각엔 카슈에 물이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왜 이럴까요? 그리고 해결책은?
궁금합니다.
찌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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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마감칠로 우레탄 바니쉬(투명)을 2회 하면 그런 현상이 없고,
더 예쁘게 되더군요.
카슈만을 올려도 정확한 작업을 한다면 탈이 잘 나지 않습니다.
(자료실)-(찌만들기)편에 보시면 카슈사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레탄 바니쉬를 사용 하시려면 깊은 연구와 시행착오를
또 겪으셔야 할것 입니다.
우레탄류는 좋은 칠이기는 하지만 역시 쉬운 칠은 없으니까요.
앞으로 우레탄 사용에 대해서 모시조개님께서 자주 정보를
올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즐작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