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찌만들기에 홀딱반했습니다.처음2003년도 게시물부터 공부해오고 있는데, 이제 2007년도 게시물 까지 공부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기에 올려 선 뵈지 못하고 열심히 습작 중 입니다.
해바라기대, 솔피대, 발사, 오동 등 으로 손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제 드릴에 물려 사포작업을 해야하는데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소음 문제입니다.
작업 시간은 퇴근 후 저녁시간, 또는 토,일요일 뿐입니다. 아파트 실내에서 하는 작업이라 드릴소리가 무지 신경 쓰입니다.
집에 있는 드릴은"10MM전기임펙트 드릴"로 책상위에 스치로폴을 두껍게 깔고 문닫고 작업 하지만, 잠깐도 아니고 몇시간씩 작업 하기에는 옆집에 무리인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전동조각 드릴"이 있습니다. (국산 동성DS2000. 0~21,000RPM) (외제 드레멜3000. 10,000~32,000RPM)이 눈에 뜨입니다.
둘다 속도 조절 가능하고 "국산 동성은 동급 최저소음"을 강조 합니다.
전기드릴보다 소음이 많이 줄어 들까요?
써보신분 계시면 한수 지도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찌만들기 드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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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똑같은 사유로 고민하다 예전 부터 직류 미니드릴을
거의 사포용 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니 조각들이 대부분
제원이 거의 비슷하거든요 저는 보라매 동성 DS-1800 사용하는데
소음은 걱정않해도 될겁니다 밤에 작업을 좀 하는 편인데 아직까지
아래층 윗층 시끄럽다고 온적이 없어요 이걸로 나무도 깍는 작업을
가끔 합니다만 나무깍을때는 몸통의 진원때문에 진동이 좀있어요
건데 조금 두터운 스치로폴을 까면 작업시 상관은 없습니다
사용해보시면 금방 알수 있을겁니다
저기 드릴하고 미니드릴하고는 소음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죠
저번에 크랙칠에 대해서도 상세히 가르쳐 주시고,
이번에도 딱 맞는 답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해야지 작살 날것 이네요,1800회전 이하라도 충분히
페파 연삭 작업은 가능하며 빠른회전에는 물페퍼 작업은?
일반 충전드릴 정도로 충분히 가능하나 아파트에서
베란다 에서도 먼지가 감당 대지 안을것 으로
보여 짐니다
단점이 먼지가 배란다에 퍼진다는거죠 먼지는 방진
마스크 끼면 되는데 요는 퍼진먼지 치우는게 장난
아닙니다 뭐 제가치우진 않지만 할때마다 마눌님께
미안한 맘은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하이스핀 한쪽끝을 지지할수도 있도록 구상중----,
만들어 사용해보고 올리겠습니다.
그보다 제가 걱정 하는 것은 소음 문제인데요--
2,000RPM만 넘으면 연삭작업이 가능하군요.
띠사랑님이 사용하시는 `동성 DS-1800`은 RPM표기가 20,000이고 `드레멜`은 32,000까지로 표기되어 있군요.
그런데 저는 드레멜이 마음에 들어 둘의 소음을 비교해 들어 보고자 산업용재관에 갔었는데,
이놈의 `드레멜`은 포장을 뜿어야 볼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RPM이 올라갈수록 소음이 커진다고 생각되는데----?
미니드릴은 45w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힘이 보기보다
적기때문에 rpm을 고속으로 돌려 뚥거나 연마합니다
쇠를 연마하면 소음이 커지겠지만 나무를 연마하는것은
소음이 보기보다 적습니다 직류라
야간에도 작업하신다는걸 보면 믿고 질러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