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ㅜㅜ
방수테스트 한다고 3,4일 물속에 담가 뒀는데
방수와 부력에는 이상이 없더라구요.
근데 물기를 닦으려고 보니 작은 기포들이 뽀글뽀글 올라있더라구요. 징그럽게 많이ㅜㅜ
샌딩신라 4회,일액형우레탄4회,수성바니쉬5회정도 올린거 같은데 뭐가 잘 못된거죠? 건조시간도 이틀이상 했는데요.
그리고 오늘 보니까 그 기포들이 없어 졌네요.
기포들이 들락날락 하나요?
전부 사포로 밀고 다시 작업해야 될까요?
찌몸통 기포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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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낚시 하고 접을때 보면 또 없는놈도 있고 또 있는놈도 있고 하더라구요..^^
방수에 이상이 없어서 그냥 사용합니다..^^
다시한번 기포현상에 대한답변을 드려봅니다.
샌딩신러문제입니다.
샌딩신러작업시 몸통위로 올라탄 샌딩신러를 모두 갈아내야하는데
사포질시에 샌딩신러를 그냥 우둘투둘한것만 정리하신후에 일액형을 올렸을것입니다.
샌딩신러를 4회나 올렸으니 몸통위로 분명히 샌딩신러가 올라탓을겁니다.
경화제가 들어가지않는 일액형우레탄은 샌딩신러작업시에 몸통에스며든것말고
몸통표면보다 더두껍게올라간 샌딩신러를 필히 모두 갈아내고 칠을올려야합니다.
몸통표면위에 올라간 샌딩신러를 걷어내지않고 이대로 일액형우레탄을 칠하면
아무리 건조시간을 오래줘도 기포가 올라옵니다.
일액형을 수차래 올릴동안 속칠이 오그라드는현상도 있었을것입니다.
제가 숨막이작업을 순접을 권장드린이유가 이런문제때문이죠.
순접은 절대 이런문제가 생기지않읍니다.
방수에는 이상이 없지만 미관상 보기싫어 사용을하지않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칠을모두 벗겨낼필요는없고 기포가 올라온넘들은 물사포로 기포가생긴바닥을
깨끗하게정리하신후 이액형우레탄을구입후 붓칠을하시든 담금칠읋하시든
2~3회정도만 하시면 절대 기포는생기지않읍니다.
기포가 생기지않은것도 물사포후 똑같이 작업하시면되구요.
이액형은 경화제가 들어가 기포가 칠위로 밀고 올라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우레탄의 건조시간은 6시간에서 길어도12시간이면 덧칠을 올릴수 있읍니다.
많은양이라면 수정하실려면 고생좀하셔야겠읍니다^^.
조하선배님의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숨막음이 문제이고 이액형 우레탄으로 바까야겠네요.
샌딩신라작업을 5회이상 한다면 부력에 변화가 많지는 않겠죠? 많이 할수록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1회면 충분해요. 샌딩실라 바르고 바짝 말려 물사포질로 다시
다 갈아내세요.싹 다 갈아내시는거에요 ! 그리고 바짝 말리고
칠 들어가세요. 그려면 칠 2회정도 들어가면 곱게 칠이 올라붙어
기포도 안갱기고 반지르르르를 해질거에욧 ....
따끔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석천공 선배님!
5회 이상을 올릴필요가없읍니다.
한두번이면 충분하며 칠을 이액형으로 바꾸시는것보다
일액을쓰시되 숨막이작업을 샌딩신러로 하지말고 순간접착제를
몸통에 한번만 도포하시면 절대 칠에문제가 생기지않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