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찌부력의 변화

수조통에 대물찌맞춤시 오동목은 빠르게 (무겁게)내려가도록 맞춤으로 다음에 다시 맞추어 보아도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스기목(삼나무)찌는 천천히 내려가도록(느릿 느릿) 맞추어놓고 1달뒤 다시 맞추어 보니, 어라! 찌가 내려가지 않고 0점 찌맞춤이 되어지는군요 해서, 10여개의 찌를 모두 확인해 보니 같은 현상 별 문제없는 현상, 아니면 첨 찌맞춤이 잘못 된걸까요? 참고로 찌 10여개는 재료구입후 조립(까슈칠)하였고 1개는 물*랑찌로 최근 몇회 사용한 찌입니다 수조통은 지름8cm*1m 정도의 작은통이고 처음 찌맞춤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찬물의 온도와 양,그리고 봉돌을 연결한 찌고무의 변화입니다. 행*한 낚시 동영상을 보고 찌맞춤 하고 있습니다.

수조통의 수온이 상승하여 발생한 현상같네요.
초봄에 서서히 가라안게 맞춘 찌를 여름에 사용해보니 한밤중에 찌불이 여기저기서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죽음이었슴니다.
수온상승에 의한 찌올림이라고 해야하나요.
찌맞춤이 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읍니다

수온에도 변화가 있고요

찌를 수조통에 처음넣을때 찌표면에 공기가붙어 부력변화를 일으키기도하고요

납또한 시간이지나면 조금식 산화댄다고 하더군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