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반이라고 할것 까지는 못되지만
제가 만드려고 하는 드릴척과 모터축의 내외경의 차이가 5미리 이상 나니 체결이 잘 안됩니다.
모터는 축이 가는형태의 소형인데 파워가 엄청 납니다. 예전에 선풍기 모터로 만들때는 모터축의 굵기가 어느정도 되어서
모터축 표면에 테이핑을 해서 드릴척에 박아넣고 본드질해서 대충 썼었습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찐빠가 심하지 않아 그런대로 쓰다가, 알피엠이 좋은 모터로 교체해 보려고 했더니
축과 드릴척이 짱구안되게 물리기가 힘드네요.....어렵사리 목재를 깎아 메우고 별짓 다했는데 돌아갈때 진빠를 합니다.
기계에 관해 보조재료나 장비등을 전혀 모르기에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드릴척 아답터라는것을 보니 척에는 물리는데 뒷부분이 모터축에 물리는 구조가 아니더라구요.....ㅎ
사이즈 차이가 나는 두 재료를 어떻게 깔끔하게 접합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찌선반 제작시 모터축과 드릴척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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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 축은 천차 만별이라
사진이라도 좀 보여 줘야 시원한 답변을 달수 있을것 같네요
사진상으로 구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모터축을 노기스로 찍어보니 4mm가 나옵니다.
오른쪽의 드릴척은 구멍에 메워져서 확실한 사이즈는 모르겠으나 대충 찍어보니 10mm정도 되는것 같구요...
조립은 안했다면 모르겠으나 조립을 해놔서 확실히 보여드리지 못합니다.
드릴척은 테이퍼척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구멍의 크기가 일정했으니까요.....
4:10 이니 공간이 많이 비는데... 짱구나지않게 메우는 방법은 없을까 해서 여쭤본겁니다.
잘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드릴척에 누렇게 보이는 부분이 나무를 깎아 박아넣은 것이구요.....
모터축은 4mm가 나옵니다.....
전문적으로 찌 만들것도 아니니 주변용품으로 그냥 응용하는 정도입니다.
가공의뢰해서 제작해야할 만큼 절박하지 않으니 아직 완성이 안된거겠죠....ㅎ
고속으로 회전하니 모터축이 그런대로 괜찮게 고정된것 같은 착시가 있습니다만....
돌아가는것을 들여다 보면 드릴척 뭉치가 꿀렁대는것이 못마땅해서 질문 올려본겁니다.
모터축과 드릴척의 사이즈가 딱 맞으면 별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경우도 많을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체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꼭 맞는 일반볼트 잘라서 드릴로 조금 빡빡할 정도 구멍내고 조립 나무보다 튼튼한데 쎈타 잡는게 중요하겟 죠 ?
가까이 있으면 아까비~
특강볼트 등은 안됨
드릴도 있긴 합니다만.....님 말씀처럼 센터를 정확히 뚫는게 더 어렵겠네요...ㅎ
결국은 별수없나 봅니다.... 꿀렁대더라도 그냥 사용해야죠...
sktlrhkd님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