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낚시 갔다가 특템한 찌.......
찌톱깨지고 몸통이 눌리고......대충 리폼해 봅니다.
부력이 상당할 듯
처음으로 도전하는 천사점토....
연습삼아 만들어 봤습니다(대충)
부력이 얼마나 먹는지도 궁금하고...충분히 마르지 않아 가공이 어려워 고생했습니다.
특히 찌다리와 연결되는 부위를 가공할 때...점토가 떨어져나가는 일이 발생하여 길이가 점점 짧아졌습니다.
양어장 용으로 저부력의 콜크찌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인부탁으로 속성으로 만들다 보니.....맘에 들지 않습니다.
전장 60cm
부력 ? 아마도 저부력
천연콜크 1개 지름이 15파이
하나는 고급콜크인데 아마도 압축인듯
이건 제가 사용할려고
양어장용...............한개
찌수리, 천사, 콜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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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낚시대 3.6칸 하나 있는거 고기한테 뺏기구..ㅡㅡ...
백석포에서 낚시대3.6칸..찌 두개...
신대리에서 찌 3개 ...
창녕리에서 한개...
누군가 건져서 잘 쓰시길 바랄뿐이네요 ㅎㅎ
저도 천사토 성형해서 다 말려놓은게 있는데 손이 아직 안가네요.
찌 잘보고갑니다^^
압축이고 입자가 굵을수록 덜 부순거죠
압축콜크는 본드처리가 되있어서 찌의 용도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되고요
입자가 고운것은 주로 보드나 쟁반같은걸 만들더군요
올만에 콜크찌 멋진걸보네요^^
두번쩨 천사점토는 한번 만들어보고싶은 재료 입니다
색상이 다양하게 있는것같고 부력이 어떨지 만드는
공정이 어떨지 등등요
세번쩨는 콜크인데 콜크는 예전에 제가좀 만들어보았는데
찌올림 아주 좋은재료입니다 정직하다고 할까요
건데 콜크 구멍처리를 어케 해야하는지가 관건
일꺼 같습니다 홀이 좀 적으면 그냥 무시하고 만들면
되는데 많으면 몸통가공후 버릴지 이부분이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글고 앞축콜크도 만들어서 써보았는데 여름에 사용하면
쓰기목 처럼 찌올림도 괘않은것 같습니다
텐션이 있어 대물찌로 괘않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삼나무 하고 비슷한 무게로 알고 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멋지게 잘 수리하셨습니다.
아래 작품들도 정성 듬뿍 멋진 작품들이네요.
즐감했습니다.
늘즐작하시고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