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에 격려해주신분들요! 감사드립니다.
아래글에추가할내용이있어 와보니 아래글에 다섯분의 덧글이 있어
밑에 원문글에 원문 쓰기가 않되어 다시 글을 올립니다.
부력점과 무게중심점이 중요한이유입니다.
이중요성은 찌가초기에 깔끔하게 직립과 입수를
보기위한 찌설계의 초기단계 입니다.
찌가올라오는 모습은 찌가 내려가는 모습과 똑같이 올라옵니다.(깔끔하게 내려가면 깔끔하게 올라옵니다.)
아래그림은 제가 생각하는 깔끔하게 찌가 직립과 입수를 위한조건을
그림으로그려보았습니다. 허술하네요.~^^~
이내용은 입질할때에 찌의반응이아닌 찌가 직립하고 입수하는모습을
깔끔한 모습으로 즐기자는 계산된 의도입니다
또 찌가 직립시 상부 찌톱 무게만큼의 중력과 부력상호간에 반발력에따른
찌직립시 찌몸통의 변화는 다음기회가되면 말씀과 토론을 할까합니다.
정확한 지식인지는 모르겠고 그동안 제가 느낀 내용이니 참고하시고
틀린점은 지적하여 좋은 지식으로 남길 바랍니다.
아래글중 "부력점"이 아니라 "부력중심점"으로 읽어주세요.
그림이라 수정할려면 머리가 마이아파요^^
찌의 부력중심점과 무게중심이 찌의 직립과의 관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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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중심점(수온, 밀도, 중력, 부력, 등)운동을 하면서 계속 변한다고 생각됩니다.
모호한 부력점을 찾기보다는 체득된 무게중심이 좀 더 찌의 일어섬과 연관된다 여겨집니다.
또 찌의 톱과 다리의 두께에서 오는 표면 장력도 상당히 영향을 줍니다.
장찌의 경우 가끔 팅 하면서 약간 흔들대며 일어섬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표면장력에 잡혀있다 한계점에서 팅겨 오르는 것이라 봅니다.
깔끔한 입수의 기준은 상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드릴 말씀은 없네요.
저의 경운 떡밥찌의 경우 빠른 직립을 좋아하고 내려가는 모습은 느리게 시작하여 조금 빨라지다 다시
느려지는 패턴이 가장 좋다라고 여겨 집니다.(모양에서 오는 놀림과 맞춤에서 오는 놀림 등이겠죠..)
깔끔한 놀림을 보이는 찌는 헤라형이 좋은 듯 합니다. 가장 정직하다고 여겨집니다.
헤라형에서 어깨를 조금만 넓히면 약간 예민한 맞춤시 수면에 살짝 잡히는 모습도
목격했습니다..(대략 4~5초가량) 금림과 같은 약간 중간형태도 좋습니다.(사실 요즘 꼿혀 있는 형태입니다.)
쓰다보니 두서가 읎네요///...///
그림과 더불어 설명 잘보았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찌를 제작하는 많은 횐님께 공개하는것이 쉽지않은데..
그림까지 직접 올리신 다운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어날수있는 경우를 기본적으로 알고 거기에 다른조건들(찌톱상하의 굵기에따른 표면장력.
채비를 하여 투척하였을때 찌가 직립할수 있게 시작하는 봉돌과 찌와의각 등 복잡한 상황등)은
많이있지요. 우리가 알고 싶은것은 찌가 왜직립을하며 무게중심을 어디에다 두어야 찌의
직립이 좋을까.그리고 그것이 "왜그런현상이 일어나는가" 라고만이라도 알고 찌제작을
해야만 첫번째 찌와 100번째 찌를 만들었을때 똑같은 기능을 갖는 찌가 만들어 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 또한 "부력중심점"까지 마추고 찌만들기를 하지 못합니다. 대개는 무게중심만으로 찌만들기를 합니다.
만들다보면 유독히 찌의 직립과 입수가 깨끗한 찌가 있을거에요. 그 찌가 왜 찍립성이 좋을까? 의문을갖고
그 의문을 해결해야 찌만들기가 향상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글을 올린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꼭 제 글이옳다고 단정짓지 마시고 많은 의견을 말씀주시어서 저도 한수 배우는 주제가 되기를...
"저수지걸었네"님의글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제견해는 찌가 직립하고 내려갈때에 중력에의한 관성이 일어나면 그런모습이 일어나는것 같던데요.
일정한위치까지는 중력의 가속도에따른 관성이 생겨 빨리 내려가다가 부력이라는 "반발력"이 생겨서 그이후에는
천천히 내려가지않나 생각됩니다. 이런모습은 봉돌이 바닦에 안착되기전까지 두번 일어나지요.
찌톱무게 상쇄에 따른 부력의 증대와 부력체가 가지는 위치변화에 따른 부력증대가 원인이겠네요 ^^
사실 만들때마다 다른찌는 쉽지요... 항상 똑같은 찌를 만들수만 있다면야
좋은 데이터 가지고 계속 만들어 낸다면 저수지 거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자원 고갈 입니다 ^^ 노아주는 미덕이 그래서 생긴걸까요 ㅎㅎ
다운님의 생각 많이 배우고 시간나는데로 블로그에도 놀러 가겠습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