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척 운영자 여러분..허가(?)없이 은밀하게 월척사이트를 가끔씩 애용하는 나름대로 대물조사 흉내만 내고 다니면서 아직 4짜는 입문도 못하고 있는꾼입니다..월척사이트를 접하게 되면서 그동안의 짧은 지식과 정리되지 못한 지식들이 시원스레 해결되는 경험도 됐구요..여러회원님들의 조행기도 감명깊게 읽고 있으면서도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리며 늦게나마 인시올립니다.. 꾸~~뻑 !!!!^^* ( 주유천하 큰절올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 회원여러분..~) 요즘 날도 궂고 손은 근질거리고 해서 자작찌에 관심한번 가져보는중인데요..찌제작과정에서 찌몸통 관통하는 공구는 무엇으로 해야하는지요...또한 찌 관통을해서 꼭 만들어야하는 이유는 찌의 무게 중심때문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찌제작과정에서의 필요한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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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하시면 편리 합니다.
관통찌는 중심 보다는 튼튼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관통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뚜기형태의 찌는 톱과 다리를 따로 꽂는 분리형으로
만들면 톱이나 다리가 파손될 확률이 높습니다.
즐작 하세요~
몸통에 저는 튜브를 넣지 않는데 넣은거랑 차이가 많이
나는건가요?
오동나무 찌를 제작하는데 별 무리가 없는듯 해서 그냥 찌톱을 꽂아 만듭니다...답변 주시라요....^^
첫째는 센타를 잡기에 용이한 면이 있습니다.
둘째는 연결부위 특히 찌목(몸통과 만나는 톱의 하단)의 보호이며
셋째는 수리를 가능케 하는 점입니다.
톱이 부러지거나 하는등의 이유로 톱을 교체할때 튜브의 끝부분만 접착이
되어 있으므로 그부분의 튜브를 잘라내고 새로 톱을 끼울수가 있지요.
자주 질문을 해주시면 란이 활발해지니 오히려
제가 감사를 드릴 일이지요...ㅎㅎ
즐작 하세요~
편리하다고 안내를 드렸지요.
몸통에 튜브를 넣기 위해서는 그만한 굵기의 드라이버로 관통구멍을
뚫어서 튜브를 끼우고 순간접착제나 목공용 접착제로 고정을
시키면 됩니다.
즐작 하세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드릴앞에 꽂는 팁(?)을 이용합니다
손으로 잡기가 조금 힘들고 아프지만 만족스럽게
잘 뚫어 지거든요...ㅎㅎ
참고로 저는 드릴팁 길이 200mm 짜리에 오동나무로 손잡이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