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50cm가 넘는 장찌의 경우 대부분 제작하시는 분들이 보관이나 운반에 편리성을 두어 찌톱 분리형으로 제작하시는데 도무지 찌톱과 몸통의 분리되는 지점의 구성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고수님들 답변 좀 부탁하고요! 그림 설명이면 따봉입니다.
찌만드는데 관심이 많은 초보낚시꾼입니다.
2번대도 두꺼운 것과 얇은 것 등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어느 굵기가 적당한지요?
몸통을 가공된 기성품으로 조립하여 쓸려고 하는데 2번대에 맞는 내경이 있는지요?
몸통이 대부분 내경이 1파이 크면 1.5파이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2번대 끝 찌다리는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 지요?
수심이 얏은 곳도 이런 공법으로 찌를 만들면 편리하겠습니다.
우리회원님들의 두뇌는 IQ150이 넘는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나와있는 부분에 케미고무를 거꾸로 끼우고요 찌톱이 빡빡하게 들어갈 정도로 케미고무의 뾰족한부분을 잘라냅니다~
부력에 맞을만한 적당한길이의 찌톱을 꽂아 쓰시면 됩니다~~
(튜브 뺄때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저도 몸통 몇개 해먹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요즘도 자주 세미가시나요.....
찌톱분리형 장찌를 만드시는법은 짜붕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하시면 되구요
찌톱은 낚시점에 가면 60cm부터 1m20cm 까지 판매를 합니다
그찌톱을 사서 짜붕님이 설명하신대로 끼우시면 됩니다
2번대가 50cm이상 찌톱이 1m20cm 면 최소한 160cm의 장찌가 됩니다
1번대로 찌톱을 사용하면 찌자중이 무겁고 길이도 그렇게 길게 나오지 않습니다
자세한 제작법은 짜붕님이 알려주신다니 짜붕님께 쪽지보내시면 됩니다
새미가 개체수가 많아서인지 중간에 받아먹는경우가 많아서 요즘 좀~그렇더군요-.-...
그래도 가장 손맛보기 좋은곳이니 안가기는 그렇고 ...쩝~~
안출 하시길...
몸통을 가공된 기성품으로 조립하여 쓸려고 하는데 2번대에 맞는 내경이 있는지요?
몸통이 대부분 내경이 1파이 크면 1.5파이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2번대 끝 찌다리는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 지요?
하지만 제가 사용해보니 10호 이상 넘지는 않는게 좋더군요...대 에 무리가 갑니다~
또 손맛도 떨어 지구요.처음부터 너무 긴 찌톱 사용하시기보다는 1m정도짜리 하는게 좋습니다~
장찌용 찌몸통은 대부분 2mm짜리 찌톱이 들어가도록 튜브가 큽니다.튜브 빼시면 2번대 들어갑니다~
좋은거 쓰실 필요 없습니다..걍~제일 싼거로 달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2번대말고 전체굵기가 똑같은 카본 파이프가 있습니다.잘라서 쓰기가 좋더군요~
2번대는 잘라버리면 나머지는 사용을 못해서.....(찌랜드에 있습니다)
마무리는 2번대는 찌톱이나 1번대 부러진거로 끼워서 순접 하구요..
카본 파이프는 내경이 커서 일반찌 날라리를 잘라서 끼운후 순접해서 찌고무에 끼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