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찌 수제품 살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고 해서 경험삼아 찌를 자작해봤습니다.
몸통가공이 힘들어 찌*드에서 가공된 몸통사고 나머지 자재사고.
찌톱을 몸통에 결합했는데 순접착제가 너무 빨리 굳어서 미처 중심을 제데로 잡지를
못한게 몇개 있어요.
찌다리 잡고 돌리면 조금씩 톱이 움직이는게 있는데 그냥 그데로 만들었습니다.
중심제데로 안잡히면 찌 역할을 제데로 못하나요..?
아직 사용은 해보지 않아서요..
그리고 금분칠 질문하나 올립니다.
나*예 금분을 가지고 칠을 하는데 칠하고 조금있으면 표면이 오돌도돌하게 거칠어집니다. 왜그런가요?
혹시 아시는분. 공기방울 같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칠할때는 깨끗하게 올랐는데 조금 있으면 표면이 이렇게 됩니다.
찌톱 중심이 안맞는데 괜찮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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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경험상 자작하여 만든찌 10개중에 한두개는
정확한 중심이 잡히지않는 경우가 있는데
입질받고 낚아내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마음에 드는 찌가 아니라서 찜찜한 기분에 폐기처분하려하지만
어렵게만든 생각에 그마저도 쉽게 처리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잘만든찌는 남에게 선물도 주게 되는데
끝까지 남아서 사용하게되는 찌는 꼭 그 못난이 찌가 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금분은 많이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금분도료를 말씀하시는것인지 금분에 희석하여 사용하는것인지 모르겠는데
금분도료라면 몸통칠과 성질이 맞지않아서 칠이 일어나는것 같은데
몸통칠의 성질과 같은 성질의 금분도료를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용도로 보았을때 금분만 구입하여 몸통에 사용한 도료와
희석하여 사용하는것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네요.
칠하기는 위에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되도록이면 한번에 칠하는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좋은 고수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셔서 좋은찌 만드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