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치않게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먼저 기분전환용으로 베란다에 있던 선인장 꽃을 찍었던 사진입니다.
치톱 칠하기 질문이 있어 하잖은 기술 이지만 올려봅니다.
예전에 올렸던 내용 이지만 제가 사용해본중 제일 편하고 깨끗하게 칠이 올라가서 저도 이방법으로 찌톱칠을 합니다.
일단 스폰지를 시간이 많으면 목공본드로 묻히시고 급하면 순간 본드402번으로 붙이면 됩니다.
V커팅 하기전에 붙이던지 커팅 다음에 붙혀도 됩니다.
스폰지가 V형으로 절단된 모습입니다.
절단된 부위에 스폰지 가루가 있을수 있으로 붓으로 털어주세요.
형광도료를 충분히 흠벅 젖셔주시면됩니다. 여기서 형광 도료의 묽기가 중요하니 물성조절은 한두번 테스트 후에 그 물성을 기억 하세요.
형광 도료가 준비 되어으면 찌톱을 V홈에 지긋히 누르면서 중간 속도로 찌톱을 1바퀴 회전을 시킵니다.
칠의 농도가 엷게 올라갔을때는 건조후 다시한번 하시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건조 하시면 됩니다.
이방법의 장점은 칠의 경계가 뚜렷하고 칠이 균일하게 올라가는게 장점이고 찌톱 도색 길이가 정확 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찌톱 백색 밑칠 칠하는 방법인데 사진이 없어 졌네요. 다음에 시간 나는대로 마저 올리겠습니다.
여담입니다.
"모난돌이 정을 맞는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 반대로 아무리 잘생긴 돌도 정을 많이 맞으면 모 나질수 있습니다.
또 모난 돌도 솜씨 좋은 석공의 망치를 맞은 돌은 예쁘게 다듬어 질수도 있고
잘생긴 돌도 솜씨 없는 석공이 다듬으면 그 잘생긴 돌도 모나게 할수도 있습니다.
부디 횐님께서도 솜씨좋은 석공이 되시길...
"악풀"보다는 "선풀"로 이곳을 예쁘게 가꾸어 주시길...
찌톱 칠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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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보이는곳. 그래서 더 조심해야하는 공간
우리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만들어가자구요^^
서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럴겁니다
사진 잘 찍으셨네요
찌톱 칠하기는 좋은 정보구요
그냥 있는 그대로 이렇게 댓글들을 달면 서로 싸울일은 없을 겁니다
이곳 월척에서 사로 맘상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한동안 잠잠하다 잠시또 다툼의 글들이 예전에 보았떤
당시의 상황이 많이 떠 올랐네요 .
이상하게 봄의 시샘 일까요 한번씩 태풍이 오네요
세상에는 일등이 없네요 격투기 효도르 무수한 사람들이
함 이겨볼라구 끊임없이 도전을 하네요
항상 뭐든지 잘하면 도전을 받는것 같네요
다운님은 제가 갠적으로 좋아 하는 분중의 한분이네요
찌로써 예전에 어떤 일이 있엇을때도 처음 부터 끝까지
님의 글을 경청 했네요 일괄 정연한 말의 논리요
이번에도 서로 감정의 대립이 서로 커진것 같은데
서로가 오해없이 잘풀었음 하는 바램 또 가져봅니다
공방이 조하님이나 다운님이나 많은 고수님들이 있었기에
월척 공방이 타 공방보다 커지지 않았았나 생각 되어 집니다
찌를 만드는 사람 이라면 타 공방에서 한번쯤 활동 않한
사람이 없을겁니다 저역쉬 타 공방 활동을 두루두루 경험을 많이 하였네요
찌만드는 취미가 자체가 꼼꼼 하고 예민한지라 다툼 등이 끊이지
않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저역쉬 그랬었고요 최종 않착지가
월척이네요 꽤 오래되었네요 지금은 눈팅 손님이 되어버렸네요
다운님 좋은찌 많이 선보여 주시고요 갠적으로 여기 찌를 만드시는
후배님들을 위하여 좋은 노하우 있음 같이 공유좀 부탁 드립니다
선인장 꽃그림으로 먼저 손을 내미신 다운님 꽃많큼 마음이 이쁘시네요
오늘은 선인장 사진이 유독 눈에 들어오네요~
사진 너무 이뻐요~^^
대신 눈팅만 열심히 합니다..
늘 다운님과, 정직한찌, 소양강, 100년사랑님 등등
물에 담그기 조차 아까운 좋은 작품을 보고 군침만 흘렸습니다..ㅎㅎ
설명이 곁드린 훌륨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찌 공방 아시는 분들은 이미 오해를 풀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