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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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톱이 떠 오릅니다

궁굼합니다 부들 찌를 제작후 방수 시험중입니다 그런데 시일이 흐를수록 찌톱이 조금씩 떠오르는 이유는 왜 일까요? 조금씩 가라 앉는 것이 정상아닐까요? 떠오르는 이유가 날씨(기온상승) 때문일까요?

작은 물방울이 찌몸통 찌다리에 붙어있을겁니다 그물방울 부력으로 찌톱이 상승한것입니다 ㅎㅎ아니면 어쩌지요 찌를 물에서 건진후에 다시 넣어 보세요 그럼 예전처럼 다시 찌톱이 물속으로 들어갈겁니다
제가 전통바닥낚시 란에 질문 올렸었는대요. 기포,수온 등등 답글중..특히 수온에관해서 몇일에걸쳐서 수차레 테스트 해봤지만 전~혀 상관 없었습니다.(차이가 워낙 미비해서 알수가 없거나..) 물방울,기포 찌 넣을때마다 휴지로 찌톱딱고 탈탈 털어 기포 떨어뜨리고 기본적으로하는지라 이것도 상관없는거고.. 의외로 봉돌이 문제였습니다.납봉돌 물속에서 좀 지나면 무개가 가벼워집니다..좀 황당한 예기인지 알지만 2틀동안 물에 불린후 다시 찌맞춤하니 몇일을 놔둬도 찌가 올라오지 않더군요...참고로 저는 찌맞춤한후 물속에 그대로방치 3일뒤에 심하게는 6목까지 올라오는것도 있었습니다. 결론-봉돌을 몇일 물에 불린후 사용한다.
고맙습니다 물방울은 아니거 같고 봉돌관련은 시험해 보겠습니다
두분 관심 고맙습니다
제가 알기론 찌몸통의 칠이 경화 과정을 거치면서 물속에서 부력변화가 생기는거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만든지 얼마 안되는 공작찌가 심하죠...
생산된지 얼마 안된찌는 수조통에서 7~10일 정도 담가둔후에 찌맟춤을 하시면 부력변화가 생기지 않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봉돌인지 찌몸통인지 주의해 보아야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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