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 님들의 도움으로 완성은 했는데 처음이다 보니까 많이 지저분하네요.
소재는 찌랜드에서 구입한 오동, 발사, 그리고 스기나무구요.
그림은 먹물과 동양화 물감으로 했습니다.
고수님들 보시고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쪽에 나온 사진이 두번째 시도중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고생끝에 만든 찌들입니다.
-
- Hit : 396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0
난 언제쯤 찌 한번 만들어 볼려나....
이세상에 하나뿐인 찌를 갖고 다니면 을메나 좋을까여 ㅎㅎ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대물찌를 만들고 있지만
저 정도가 처음이라면 이 길로 나가셔도 될듯하네요
정말 잘만들었는데~~
그림하면 색감하며 정말 정말 멎지네요
부럽습니다.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예술품입니다. 동양화로 되있어 친근감도 드네요.
잘만드셧습니다. 부러울따름입니다....ㅎㅎ 수고하셧습니다.
정성이 아주마니 들어간 수제품 이네요
대단합니다
정성그자체내요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작품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즐작하시고요
그것도 첫작품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오점 투성이 입니다. 울퉁불퉁하고 작은 그림이라 진짜 가까이서 보면 너무 웃김니다.
가슈를 올릴때 사포로 많히 갈지 않아서 그런가 봐요.
어쨋든 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참 대단한 솜씨네요. 좋은찌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손재주가 무재주라서 그런지 뭐든 잘 만드시는분들이 평생에 제일 부럽습니다
재작년에도 저에 오랜 조우가 수제찌를 만들어줘서 무척 잘썼읍니다만
웬지 정이 제일 많이 가고 많이 쓰게 되는게 그 수제찌 더군요
많이 여러개 만드셔서 저같이 손재주 없는 사람 들에게 분양도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찌가 이쁘고 그림 실력도 대단 하십니다
지금 상태로 판매 한다 해도 별 손색이 없겠읍니다^^
즐감 하고 감니다
정말로 가까이서 보믄 형편 없는걸요.
어쨋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거의 충주댐으로 낚시를 다닙니다. 그래봤자 1년 한철에 몇번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좀 길게 만들었구요. 국현성재님 이미 만든 찌는 이미 여러 주위 분들에게 헌납했구요.
지금 두번째 만들고 있는 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잘나오면 드릴께요. 이것이 맞는 찌통이 없어서 그런데요,
언제 제천쪽으로 오시는 기회가 되시면 꼭 연락 주세요.
두번째 만들면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고생많으셨구요 다음작품이 기대됩니다.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훌륭하십니다. 꾸욱~~
대박나겠네요
이런 저런 작품들이 참 많습니다.
예전 게시물을 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아름다운 찌 물에 담그기 아까우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