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력점을 인위적으로 내리고 모아서
직립과 입수를 깨끗히 표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토요일에 양어장에서 테스트결과 찌의 직립과 입수가 다른모양보다 깔끔했습니다.
수수깡은 몸통 만들기의 또다른 어려움이 있지만 몸통 보강이 해바라기대보다 다루기 쉬운 재질입니다.
찌몸통 만들고 보강하기 제일 어려운거는 이름모를 풀대속인것 같군요.
재질은 대빵 굵은 수수깡이고요
찌길이 65.60cm, 부력약4.3g, 찌자중 1.6g, 자중대비 약270%의 부력소유된 찌입니다.
이름모를 풀대속입니다. 순부력이 좋네요.
같은크기로 만들었을때 수수깡 270%, 해바라기290%정도가 나옵니다.
찌길이 60cm, 찌부력 4.2g, 찌자중 1.4g, 자중대비 300%소유한 찌 입니다.
"체리"가 "블루"를 만날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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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만 쥘쥘~~ 흘리다 갑니다..
쓰읍~~
눈이 월요일부터 호강합니다 ^^
단색보다는 더욱 변화가 있어
예쁘네요..^^
만지는 것 조차 부담스런 속대들 작업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선형 찌들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요즘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형태라서요 ^^
이쁜찌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첫 인상에 고풍스런 멋이 느껴집니다..
그저 입만 벌리고 어쩌면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
어쩜 저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 있을까? 캬~~
눈은 호강하고 감탄만 해 봅니다..
아!! 이 끝없는 소유는 욕심은 무엇인지..^^
멋진 찌 잘 보았습니다.
이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