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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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질문 드립니다.

찌를 만들어 볼려고 기성 몸통을 구입 하여 샌딩실러를 몇번 칠 한후 카슈에 담궜더니 샌딩 실러가 일어 나는것 같은데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샌딩 실러는 락카 신나로 희석해서 사용 하였고 카슈는 에나멜 신나로 희석하였는데 희석 비율이 잘못된건가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생각에는 샌딩실러 칠 한후 덜 갈아내셨는거 같습니다,,
샌딩실러 싹 갈아내시고 하시면 될듯 싶네요,,,
보통 저도 님과같이 작업을 많이 합니다
한번도 일어난적은 없고요
제생각에는 샌딩실러가 충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칠한경우이고요
또한가지는 캬수와 시너의 비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시너의 비율이 캬수보다 아주 많을경우 실러와 시너의 반응때문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캬수와 시너의 비율은 붓으로 한방울 한방울 뚝뚝 떨어질때의 농도가
이상적인거 같구요 만약 쭈르르 흘러내린다면 캬수의 비율 많이 높습니다
후자의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비율이 안적혀있어 생각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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