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를 만들어 볼려고 찌 몸통을 구입하고
찌톱과 찌다리를 구입했습니다.
찌몸통 양쪽에 튜브가 끼여있더군요
그 튜브를 잡고 샌딩을 두번 칠 했습니다
그리고 사포질 하고 찌톱과 다리를 솜말이 해서
끼워 넣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카슈에 담글려고 하는데
공정이 맞는건가요?(투명카슈)
몇번쯤 담그고 금분칠을 해야 되나요?
행*에서 구입한 금분가루가 있는데
어떤씩의 비율로 썩어 써야 되나요?
너무도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참 한가지만 더 여쭈어 볼게 있는데요
상도, 하도, 윗칠, 밑칠, 외에 여러가지 말이 있는데
무슨말인지 궁금해서요?
초보가 여쭈어 봅니다?
-
- Hit : 215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제 역시 잘은 모르나 제경우와 비교한다면, 샌딩2번이면 된것 같구요
찌톱과 찌다리 꼼꼼하게 되었는지 한번더 살펴보세요
여기서 부터 찌의 인물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카슈 디핑은 저는 아주 얇게 12번~좀덜 묽게 한경우 8번정도 합니다
마지막2번전 금분 및 이니셜 삽입후 마지막공정으로 상"한번 하"한번으로 합니다.
금분가루 희석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작업전 신문지위에다가 붓을 그어 봤을때 붓이 부드럽게 나가야 됩니다.
어지간하게 묽게 하셔도 금분의 색은 나옵니다만,
드릴을 사용할경우에는 너무 묽게 하시면 번질 우려가 있습니다.
저는 담금질에 있는 카슈를 조금 덜어서 금분에 섞어 (카슈1:금분1)칠합니다
한두개 연습후 되다고 생각되면 희석제를 조금더 넣어가면서 칠해봅니다
말로써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직접 한두개씩 연습해보시길 권합니다.
상도 하도 윗칠, 밑칠,.....
하도는 가공된 몸통위에 바로 칠하는칠. 건물로 치면 초석이되는 칠이구요
상도는 마무리 단계 가장 마지막에 찌의 인물을 내어 주는 본칠입니다.
윗칠,밑칠???? 담금질후 위로 건조 거꾸로 건조... 이 말이 아닐까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앞 뒤 인용문구를 모두 적어 주신다면 아는데로 답변 드릴께요
좋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저는 금분칠이 걱정이 되어서
찌톱을 칠하는 유색도료를 칠해볼까 하는데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