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품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고수들과 같이 작품이라니.....
아량으로 봐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이곳에
올리는 이유는 물사랑님의 찌제작 강의를
제대로 따라 하는지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를
묻고자 사진으로 올리오니 잘못된점을 지적해
주시고
다른 님들은 저의 잘못을 되밟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 이오니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비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초보의 첫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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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또 부탁드립니다.ㅋㅋㅋ
님들의 작품을 보고 싶었거든요.
디카라는게 아주 익숙해지기전엔 작품의 모양을 사실적으로 보여주질 못하니
그게 안타깝고요, 실물을 보았으면 더욱 좋았겠는데...
성형은 잘 하신것 같습니다.
같은 모양의 찌를 여러개를 만드실때는 길이와 부력을 달리 해서
세트찌로 만들어 보십시오.
톱은 아마도 정확히 제색깔이 표현되지 않았을것 같은데
직접 칠하신듯 보입니다.
직접 칠 하셨다면 오름을 보는 찌는 3마디 정도만 칠하면 됩니다.
칠을 묽게 희석해서 2회 칠을 하시면 칠이 얇고도 선명하며 면이 매끄럽습니다.
저의 첫작품과 비교하면 돌맹이와 보석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수작입니다.
칠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많이 만들어 보십시오.
수고 하셨습니다.
이놈이 칠을 입고 물에 들어가서 제 기능을 발휘해야 할텐데.
잘될까 걱정입니다.
어제 갈대 다루마를 따라해 보았습니다.
방금 올려 놨는데 재료가 부실한지 페퍼 3장을 써도 노란색이 안벗어 지네요
오늘밤 또 하나 만들어 봐야 겠음다.....
도색강의 시작전까지 시간나는대로 만들겠읍니다.
그럼 이만...